노은지 기상캐스터는 차량이 정차된 상태에서 앞 유리창을 찍어, 현재 기상 상황을 설명했다.
또 다른 날씨 예보 앱에서 이날 서울 날씨는 오후 6시부터 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누리꾼들은 "마른 하늘에 왠 날벼락이래? 천둥 번개 치네 근데 비는 안오나봐", "비가 조금씩 내리나보다. 우산 쓴 사람이 있네. 태풍 올라오나?", "번개...
노은지 기상캐스터 결혼
노은지 KBS 기상캐스터가 오는 15일 한 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린다.
노은지 기상캐스터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여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노은지 기상캐스터는 2009년부터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기상산업진흥원 홍보대사로 임명된 바 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결혼...
12일 노은지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트위터에 "북한의 핵실험 와중에 신당동 떡볶이가 왜 그렇게 먹고 싶던지"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날 오전부터 북한은 3차 핵실험을 벌여 국내외의 촉각이 곤두선 상태였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한 노은지 기상캐스터의 경솔한 태도에 네티즌의 비난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핵실험이...
나한테만 '야한거 아니냐' '너무 타이트하지 않냐' 등 이야기를 하는데 "일부러 작게 해달라고 하진 않는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다이어트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KBS 기상캐스터 미녀 5인방 이설아, 김혜선, 노은지, 김자민, 오수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