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진 기상캐스터 "야한 의상논란은 내 덩치가 커서…"

입력 2012-03-20 12: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여유만만' 영상 캡처
오수진 기상캐스터가 자신을 둘러싼 야한 의상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오수진은 2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난 체격이 커서 본의 아니게 논란이 된다"라며 "다른 기상캐스터들과 똑같은 협찬옷을 입어도 나한테만 '야한거 아니냐' '너무 타이트하지 않냐' 등 이야기를 하는데 "일부러 작게 해달라고 하진 않는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다이어트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KBS 기상캐스터 미녀 5인방 이설아, 김혜선, 노은지, 김자민, 오수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단독 이창용, 금통위 앞두고 최상목과 오찬 회동…‘금리 빅딜’ 나오나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고려아연 “영풍이 폐기물 떠넘기려 해…거절하자 관계 틀어져”
  • 김영환 “우하향하면 인버스 투자하라”...개미 투자자 난입
  • '홍명보 선임 논란' 여야 질타 쏟아져…유인촌 "정상적 감독 선임 아냐"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36,000
    • +0.31%
    • 이더리움
    • 3,523,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459,600
    • +0.42%
    • 리플
    • 784
    • +0%
    • 솔라나
    • 197,100
    • +2.6%
    • 에이다
    • 514
    • +6.2%
    • 이오스
    • 695
    • -0.29%
    • 트론
    • 200
    • -1.96%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00
    • +0.46%
    • 체인링크
    • 15,880
    • +3.72%
    • 샌드박스
    • 375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