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도 최대 50%로 수산물 할인이 계속된다. 전통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도 환급해준다.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4월에도 '대한민국 수산대전-수산인의 날 특별전'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다채로운 할인지원 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마트·온라인몰에서는 이달 17일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맞아 우리 수산물
롯데백화점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하이엔드(High-end)’를 테마로 롯데문화센터 봄 학기를 개강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경험 소비 트렌드가 지속하면서, 소수정예로 더욱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강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롯데문화센터의 프리미엄 강좌 수강생 수는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케어닥이 지난해 103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대비 140% 이상 성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케어닥은 2023년 한 해 동안 10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도 매출액인 약 43억 원을 두 배 이상 웃도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설립 5년 차 누적 거래액이 1700억 원을 돌파하며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올해 케어닥은 2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올해 설 연휴(2월9~12일)는 주말을 포함하고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짧다. 설 명절 연휴 기간 백화점과 대형마트 점포별로 휴무 일정이 달라 확인해야 헛걸음하지 않는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은 대부분 10일 설날 당일(토요일)을 포함해 이틀간 휴무하고, 대형마트는 설 연유 기간 동안 하루를 쉬고, 설 당일에는 대부분 문을 연다. 대체 공휴일인
롯데백화점이 19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강남점, 노원점을 포함한 총 7개 점포에서 고당도 방울토마토 ‘미니 토렌지’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미니 토렌지는 경남 김해에 위치한 최상필 농가에서 자체 개발한 비료와 재배 기술로 만든 신품종이다. ‘오렌지만큼 높은 당도의 방울 토마토는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돼 달콤한 당도가 특징이다. 롯데백화
백화점과 아울렛이 '유명 맛집'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트렌디한 맛집을 유치해 집객효과를 높이고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성수동에서 붕어빵 맛집으로 유명한 ‘붕어유랑단’과 손잡고, 다음 달 7일까지 ‘전국 붕어 주간’을 콘셉트로 15개 점포에서 ‘붕어빵’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지난 1일 노원점을 시작으
롯데백화점이 본점 지하 1층에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브랜드 ‘더 그레이스 런던’을 오픈했다. 더 그레이스 런던 매장 오픈은 롯데백화점 노원점을 처음 연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실험실에서 키워낸 다이아몬드로 천연 다이아몬드와 물리적, 화학적, 광학적으로 100% 동일하다.
가격은 천연 다이아몬드의 20% 수
롯데백화점이 입추를 맞아 충청북도 영동에서 산지 직송한 고당도 샤인머스켓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샤인머스켓은 8월 말에서 9월이 제철로 현재 판매되는 샤인머스켓의 당도는 일반적으로 16브릭스(Brix) 내외다.
롯데백화점은 전국 산지를 수소문해, 충청북도 영동의 영동청년농부회에서 최고 당도 21브릭스로 재배한 샤인머스켓을 판매한다.
가락시장을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6일까지 수도권 6개 점포(본점, 잠실점, 강남점, 노원점, 동탄점, 평촌점)에서 ‘와촌 자두’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와촌 자두는 우리나라에서 강우량이 가장 적은 지역인 와촌면에서 재배한다. 서울 가락시장 경매장에서 매번 최고 경매가를 기록할 정도로 특유의 새콤한 단맛과 싱그러운 향이 일품인 프리미엄 자두이다.
대형마트엔 급속, 복합쇼핑몰엔 완속 충전기 확대전기차 이용자 편의 늘려 집객 경쟁력↑신세계百·이마트엔 안 보이는 신세계I&C 충전기
‘유통 맞수’ 롯데와 신세계가 오프라인 쇼핑몰 집객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롯데가 계열사를 활용해 발 빠르게 치고 나가고 있다. 롯데는 롯데정보통신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쇼핑몰에 구축하며 시너지를 노린다. 반면 신세계는 계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루즈앤라운지가 런칭 10주년을 맞아 런던 플라워 마켓을 모티브로 한 ‘앤라운지 플라워마켓’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앤라운지 플라워마켓’ 라인은 영국 콜롬비아 로드 플라워마켓의 싱그러움과 패셔너블한 감성에 영감을 받은 가드닝 콘셉트로, 캔버스백·우산·머리띠
롯데백화점이 강남점과 노원점에 ‘토트넘 홋스퍼’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 세계인들의 축구 축제에 맞춰 롯데백화점과 국내 ‘토트넘 홋스퍼’ 공식 라이센시 업체인 ‘에스제이트렌드’와 협업해 선보인다.
강남점에서는 20일까지, 노원점에서는 18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팝업스토어는 ‘월드 오브 풋볼(WORLD O
6년 만에 매장 수 10배 이상 증가차별화된 신제품, 독특한 매장 디자인도 인기 요인
SP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의 인기가 꾸준하다. 우리나라에 2016년 처음 진출한 이후 매년 최대 25%의 매출 성장률을 달성했다. 매장 수도 6년 만에 10배 이상 늘었다. 해외 유명 수제버거 브랜드들이 국내에 속속 진출하는 가운데 쉐이크
코로나바이러스가 엔데믹으로 접어들면서 온라인 기반 커머스업체가 체험형 매장을 강화하고 있다. 모바일에 갇혀있던 브랜드 체험을 강화하고 밖으로 돌아다니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붙잡기 위해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기반 커머스 업체들이 오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홈쇼핑, 온라인몰 기반의 CJ온스타일(이하 온스타일)이 최근 론칭한 20ㆍ30 겨냥
쿠쿠는 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을 확대해 고객 접점 늘리기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천호점(3~9일)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14~20일) △롯데백화점 노원점(24~28일) 3곳에서 열린다. 지난달 신세계백화점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가 높은 호응을 얻자 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을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으로 확대했다.
이번 팝업
4년간 수도권 중ㆍ고등학교 교복 구매 입찰에서 담합을 한 교복대리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정위는 부당한 공동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12개 교복 대리점에 대해 시정명령ㆍ경고 및 과징금 총 7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12곳은 착한학생복 구리점, 착한학생복 노원점, 엠씨, 이엠씨학생복, 착한세인트학생복, 스쿨하모니, 스쿨룩스 구리점,
롯데백화점은 OOTT 매장에서 '아이유 패딩', L테리어다운자켓을 판매한다.
‘OOTT(오오티티)’는 ‘Only One This Time’의 머리 글자를 딴 약자로 ‘지금 이 순간 오직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 상품’을 뜻한다.
이 상품은 블랙야크 매장과 롯데백화점 OOTT 매장(본점, 잠실점, 인천터미널점, 부산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