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강사 출신으로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경기도 화성시의원 후보로도 출마했던 노예슬씨의 배우자가 자신이 운영하던 필라테스 센터에서 수강료를 받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노씨는 자신의 유튜츠 채널에 “저는 최근 4개 필라테스 센터에서 수강료를 받고 잠적을 한 오모 씨의 배우자다. 지난해 8월 이혼소송을 시작해 오 씨의 행적은 알지 못하고...
경기 화성시 라선거구 시의원을 노리는 노예슬 국민의힘 후보는 ‘노예처럼 뛰겠습니다!’라는 문구를 현수막에 크게 써 붙여 화제다. 자신의 기호인 2-나를 풀어 ‘2번엔 나에요’라는 문구도 새겼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가선거구 구의원 선거에 출마한 황재욱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자신의 기호를 이용해 ‘안 뽑으면 큰 1-나’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내걸었다....
이어진 남녀 핏모델은 한기민과 노예슬이, 스포츠모델은 조현상과 박규림이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섰다. 특히 핏모델 우승자 노예슬은 13개월 된 아기의 엄마라고 밝혀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대회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여자 비키니 종목 우승은 윤보나가 차지했다.
윤보나는 "스포핏 무대가 너무 예뻐서 꼭 서고 싶었는데 상을 받게 돼 너무 감사드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