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몽골 최초의 종합물류기업 투신그룹과 물류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물류 서비스 개발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서울 소공동 한진빌딩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한진 사장과 몽골 투신그룹 저릭트 남스라이자브 사장과 이사진 등이 참석했다.
한진은 지난해 10월 울란
2024년은 갑진년, '청룡(靑龍)'의 해다. 새해를 앞두고 국내 주요 기업의 용띠 주식 부자와 최고경영자(CEO)에 관심이 쏠린다. 주요 기업들 가운데 용띠 CEO들도 다수 포진해 있다. 대표적으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있다.
27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상장사 내 용띠 주식 부자 및 CEO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
조현민 한진 사장이 “2025년 매출 4조5000억 원을 목표로 해외 사업 확장을 진행 중”이라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조 사장은 19일 한진이 이커머스 셀러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고객의 내일을 열어주는 시간, 언박싱데이’에서 이같이 밝혔다.
언박싱데이는 한진의 이커머스 셀러 고객사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트렌드와
한진은 전날인 19일 이커머스 셀러들을 위한 콘퍼런스 ‘고객의 내일을 열어주는 시간, 언박싱데이(UNBOXING DAY)’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UNBOXING DAY는 한진의 이커머스 셀러 고객사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콘퍼런스다. 연말을 맞아 고객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통과 교류를 통해 고객사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
24일 부산항운노동조합와 함께 구축한 HJNC 스마트 안전관제 시스템 시연회 및 현업 적용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이하 HJNC)이 부산항운노동조합과 함께 국내 항만사 중 처음으로 스마트 안전관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HJNC는 지난해 5월 항만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항운노동조합과 스마트 안전관제 시스템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도 사내이사 재선임
한진그룹 오너가 3세인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대표이사 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조 사장은 앞으로 노삼석 대표이사와 ‘투톱’ 체제로 한진 경영 전반에 참여하며 해외투자 확대, 고부가가치 고객 유치 등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진은 23일 오전 9시 한진빌딩 본관 26층 대강당에서 주주 및 회
한국제약협동조합 주축 피코이노베이션, 평택 드림산단에 물류센터 준공“창고 부족 문제 해결과 물류비용 기존 대비 30%가량 절감할 수 있어”견학 나선 조현민 한진 사장, 사내이사 선임안에 “감사하고 열심히 하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의약품 공급이 중요한 상황에서 제약사들은 물류창고 확장이 절실한 상황이었습니다. 공동 창
CJ대한통운과 한진이 예년보다 불확실한 국내 택배시장을 고려해 해외시장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다. 두 택배사는 지난해 택배와 이커머스 사업 수주 증가로 호실적을 냈지만, 올해는 국내 택배시장이 녹록지 않아서다.
24일 한국통합물류협회 택배물동량 실적 조사에 따르면, 2019년 27억8900만 상자에서 코로나19가 본격화된 2020년 33억7300만 상자
한진은 글로벌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설립한 대표사무소를 올해 1월부로 법인 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법인 사업의 신속한 확장을 위해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달 말부터 2월 초까지 일주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사업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또 사업 부문별 협력기관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시장 파
한진이 택배를 소재로 한 단편영화 ‘백일몽(DAYDREAMING)’을 23일 공개했다. 로지테인먼트(물류+엔터테인먼트) 사업의 목적으로 제작을 지원하고 후원한 작품이다.
‘백일몽’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대한민국 일상에 더욱 깊숙이 자리 잡은 택배산업의 주인공인 택배기사와 치매를 앓고 있는 노모의 이야기를 다뤘다. 일반 공개 하루 전인 이날 오후
한진이 항만물류 서비스의 경쟁력 제고와 인천신항 활성화를 위해 인천글로벌물류센터(IGDC, Incheon 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개장했다.
한진은 전날 IGDC에서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과 류인관 IGDC 인천글로벌물류센터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진행했다고
한진은 3개월 간 진행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원클릭' 캠페인 모금액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 임신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원클릭'
한진이 한국과 베트남 간 국제 물류 사업 강화를 위해 베트남 택배 업계 1위인 베트남 우정국(VN POST)과 손잡았다.
한진은 베트남 우정국 경영진이 한국을 방문해 한진의 택배·물류 인프라를 견학하고, 전날 서울 중구에 있는 한진빌딩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섹시하지 않았던 물류 부문을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섹시하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한진그룹 총수 일가 3세이자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을 맡은 조현민 사장이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펜데믹과 이커머스의 활성화로 유통과 고객이 바뀌고 있어 물류도 바뀌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한진이 국내 물류업계 처음으로 구축한 미래지향적인 가상의 물류 공간인 메타버스 ‘한진 로지버스 아일랜드’를 오픈했다.
㈜한진은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노삼석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이 참석했다. 노 사장과 조 사장은 ㈜한진이 창립 80주년이 되는 2025년
한진은 농협 임직원 60명과 함께 본격적인 수확철에 앞서 20일 경기도 화성 포도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사장,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임관빈 농협물류 대표이사 등 임직원 6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령화 및 코로나19 장기화 등
조현민 ㈜한진 사장이 7일 이사회 합류에 대해 “저는 아직 능력 검증이 안 됐다고 생각한다”고 신중한 태도를 내비쳤다.
조 사장이 이날 오후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빌딩에서 열린 고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추모 사진전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자격이 있는지’란 추측성 기사가 나오기보다 ‘왜 안 하지’란 반응이 나올 때 하려고 한다”고 했다.
조현민 한진 사장과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이 국제특송·포워딩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강화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글로벌 이커머스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진은 클로벌 이커머스 성장에 맞춰 해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2025년까지 글로벌 사업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4일 밝혔다.
조현민, 노삼석 ㈜한진 사장이 설 명절을 대비해 현장의 안전을 점검하고 고객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택배 터미널 현장 점검에 나섰다.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과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은 24~25일 한진택배 동서울 허브 터미널, 대전 허브 터미널 등 주요 택배 터미널을 직접 방문해 점검을 진행했다.
설 기간 각 터미널의 주/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