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의 故 노무현 전 대통령 헌정곡이 공개됐다.
이승환의 헌정곡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뮤직비디오가 23일 오후 2시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도식에서 처음 공개됐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노무현 재단에서 제공한 고인의 생전 사진들과 평화의 나무 시민 합창단의 녹음 장면이 담겨있다.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또 가수 조관우가 부른 노무현 대통령 헌정곡 '그가 그립다'를 배경음악으로 한 추모영상을 비롯해 가수 이승환이 부른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뮤직비디오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도식은 참배객들을 위해 이날 오전 11시 50분부터 1시 30분까지 방앗간 마당에서 국밥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승환 노무현
23일 고 노무현 서거 5주기 헌정곡을 발표한 가수 이승환이 자신의 회사 드림팩토리 잠정 휴업소식을 전했다. 드림팩토리를 떠나는 그는 당분간 윤상이 소속된 오드아이앤씨에 적을 두게 됐다.
이 같은 사실을 전한 이승환은 “내 노력과 솔직함의 귀결이 이리 되어서 슬프긴 합니다만 어쩝니까. 이미 이리 될 것이라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거니까요”...
가수 이승환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주기를 기념하기 위해 노무현 전 대통령 헌정곡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노무현재단은 당초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아 여러가지 추모행사를 진행하려고 했었지만 세월호 침몰 참사에 따라 대부분의 행사를 취소했다.
가수 이승환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헌정곡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뮤직비디오 공개를 예고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는 23일 오후에 영상을 공개하며 평소 존경하던 고인을 기억하겠다는 의지다.
헌정곡 뮤직비디오는 노무현 재단에서 제공한 고인의 생전 사진들과 평화의 나무 시민 합창단의 녹음 장면으로 구성됐다. 지난 3월 말 발표한...
이승환 노무현
가수 이승환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노래를 발표했다. 이승환은 진중한 느낌의 곡에 직접 가사를 붙일 수 없어 도종환 시인에게 부탁했다고 밝혔다.
26일 관련업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가수 이승환은 이날 새 앨범을 발표하면서 고(故)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곡을 포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환은 이날 정규 11집 '폴 투 플라이(Fall To F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