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가 개봉 나흘째인 23일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23일 영화 노량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노량 예매율은 42.3%(예매 관객 수 40만여 명)로 '서울의 봄'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천만 영화'를 눈앞에 둔 흥행작 '서울의 봄'과 비슷한 속도로 100만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이하 ‘노량’)’가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오전 7시 기준 영화 ‘노량’은 예매율 49.3%, 예매 관객 수 32만여 명을 기록했다. 이는 이전 시리즈인 영화 ‘명량’(26만여 명)과 영화 ‘한산:용의 출현’(31만4000여 명)을 뛰어넘는 수치다.
이로써 ‘노량’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