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 치료에 힘을 쏟으며 국내 청각학 발전을 이끈 노관택 전 서울대병원장이 4일 오전 10시 38분께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1930년 7월 경남 울산군 온산면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남고,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63∼1995년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있으면서 시립영등포병원(현 보라매병원) 초대 원장, 서울대병원 원장,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사장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2019 핑크런’이 1만여 명이 참가한 서울 대회를 끝으로 13일 막을 내렸다.
핑크런은 유방암과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고, 유방자가검진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전국 5개 도시(부산·대전·광주·대구·서울)에서 릴레이로 개최되는 러닝 축제다.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
서울대치과병원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용복합치의료동 증축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열린 준공식에는 서울대학교 오세정 총장, 노동영 연구부총장, 한중석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장 비롯한 전임 병원장, 전임 학장/대학원장과 교직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융복합치의료동은 기존 서울대치과병원 저경쉼터 부지에 지상 8층 건물로 들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2018 핑크런’ 부산 대회가 25일 오전 9시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미세먼지로 뿌연 시야 속에서도 대다수 참가자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달리기에 참여했다.
‘핑크런’은 유방암과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5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러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여성 건강을 위한 다양한 나눔경영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2000년 설립기금 전액을 출자해 국내 최초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유방건강 의식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인류 공헌에 대한 염원을 담은 서경배 회장의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대표
노동영 대한암협회 신임회장(왼쪽에서 세번째)를 비롯한 내빈들이 8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암 예방과 극복을 소망하며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대한암협회 안윤옥 상임고문, 구범환 전 회장, 노동영 신임회장, 국립암센터 이강현 원장, 대한암협회 송지헌 부회장, 대한암협회 이광영 고문, 전남
배우 엄앵란(79)이 방송 중 유방암 판정을 받은 가운데 엄앵란과 남편 신성일의 결혼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엄앵란‧신성일 결혼사진’ 이라는 제목의 글이 등록됐다.
공개된 게시글 속에는 엄앵란과 신성일의 결혼식 모습이 담긴 흑백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엄앵란의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와 신성일의 남성미 넘치고 잘생긴 외
배우 엄앵란(79)이 방송 중 유방암 판정을 받은 가운데 엄앵란의 10대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개그맨 남희석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19세 엄앵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0대 시절 엄앵란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앳된 얼굴에 양갈래 머리를 한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 시대
금호타이어는 29일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핑크리본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 및 유방 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4년 연속 이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금호타이어는 회사의 기부금과 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강남구 논현동 성주그룹 빌딩 대강당에서 ‘약물복용에 대한 진실-건강보조제’라는 주제로 제5회 여성건강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이 날 포럼에서는 여성들이 약물복용에 대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으로 조사된 다이어트제와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포럼은 두가지 소주제의 연자 강연과 질
10년 후 내가 걸릴 암을 예측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식이·운동요법을 처방받는다면, 우리의 삶은 얼마나 바뀔까. 상상이 현실이 되고 있다. 빅데이터를 통해 말이다.
빅데이터는 말 그대로 대용량 정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무수히 생산되고 있는데 과거엔 이런 데이터들이 방치된 채 온라인상을 떠돌았지만 이 데이터들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면서 경제적
12년의 시간 동안 국민 건강 파수꾼으로 꾸준한 발자취를 남겨온 KBS 건강 의학 다큐멘터리 '생로병사의 비밀'이 500회 특집을 맞이해 특별기획 3부작을 선보인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코리안 닥터스 1부-세계 중심에 서다'는 미국,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에티오피아, 일본, 몽골 6개국에서 ‘신의 손’이라 불리며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함께 나누는 건강, 함께 꿈꾸는 건강사회’를 지향하는 서울대의대 국민건강지식센가 공식 출범했다.
11일 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오연천 서울대 총장,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신학용 국회의원, 강대희 서울대의대 학장 등 200백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 의대 대강당에서 국민건강지식센터 개소기념식과 심포지엄이 열렸다.
국민건강지식센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은 핑크리본캠페인의 일반인 홍보대사 핑크제너레이션 4기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위촉식에는 이윤 아모레퍼시픽 부사장,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과 함께 4기 핑크제너레이션 중 서울ㆍ경기ㆍ강원 지역 거주자 60여명이 참석했다. 핑크리본캠페인 활동 소개, 핑크제너레이션 역할과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4기 핑
한국유방건강재단은 2012년 하반기 이사회를 통해 노동영 서울대학교병원 암병원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노동영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정보센터장, 유방암센터장을 지낸 외과 전문의로 유방암의 맞춤진단 및 치료를 위한 바이오마커(biomarker)를 발굴했다.
또 유방암 수술방법인 감시림프절 생검술의 장기적 안전성을 세계 최초로 입증하는 등 국
한국유방건강재단은 올해 하반기 이사회를 통해 노동영 서울대학교병원 암병원장(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노 교수는 한국유방건강재단 설립 초기인 2000년부터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국내 핑크리본캠페인을 전개하며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유방암 조기검진의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매년 3만 명 이상이 참여해 유방암
제5회 서울 유방암 국제 심포지엄 (5th Seoul Breast Cancer Symposium)이 오는 22일 오전 9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임상 제1강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0일 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유방암 치료와 연구에 있어 국내외 최고 권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방암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