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5G 네트워크로의 진화를 위한 필수 기술로 평가 받는 ‘네트워크 가상화’ 관련 2개의 핵심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첫 개발 기술은 범용 서버 및 가상화 기반의 클라우드에서 이동통신 서비스를 설계, 개발 및 구축할 수 있는 신기술인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이다.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은 기존의 네트워크
KT는 일본 최대 통신사인 NTT도코모와 차세대 ‘네트워크 가상화(Network Virtualization)’기술의 적용 방향을 주제로 일본 도쿄에서 R&D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 6회째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KT 융합기술원 이동면 원장, 인프라연구소 전홍범 소장과 NTT에서 최고기술경영자(CTO) 카타야마 야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