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재단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병원 내 감염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운영 기금 3억 820만 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기금에는 지난 11월부터 이번 달 10일까지 ‘네코제9(넥슨콘텐츠축제)’를 통해 판매된 ‘슬리퍼 수제공방 카트라이더 슬리퍼’, ‘한정판 크리스마스 키트’의 판매 수익금과 ‘방구석 경매’ 수익금이 모두 포함됐다.
이번 기금
넥슨은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네코제9(넥슨 콘텐츠 페스티벌)’이 누적 시청자 수 12만 건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네코제9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열렸다.
네코제9은 넥슨 게임 IP을 활용해 이용자가 만든 2차 창작물을 공유하는 게임 콘텐츠 축제다. 넥슨의 ‘위 딜리버 조이’ 캠페인에 맞춰 창작의 즐거움을 이용자 집으로 직접 배달
국내 최대 게임축제 '지스타(G-STAR) 2020'이 4일간의 온라인 행사를 마치고 22일 막을 내린다.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스타 2020’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이번 지스타는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참관은 받지 않고, 나흘간 온라
넥슨은 ‘넥슨 콘텐츠 축제(네코제)’에 참가하는 유저 아티스트 42개 팀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네코제는 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넥슨은 지난 15일 네코제 합격자 발표 후 17일 유저 아티스트 대상 실시간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게임 지식재산권(IP) 사용 가이드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했다.
넥슨은 매년 개최하는 ‘2020네코제’를 올해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2020네코제의 구체적인 행사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네코제는 이용자가 넥슨 게임의 IP를 활용해 2차 창작물을 공유하는 축제다. 자사의 게임 IP를 이용자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행사는 ‘네코제’가 유일하다.
NXC는 제주 넥슨컴퓨터박물관이 약 3개월 간의 휴관을 마치고 재개관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 25일부터 임시 휴관을 시행했던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와 문화시설 관람 재개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재개관을 결정했다.
다만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안전한 관람
넥슨재단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청소년 재활치료실 설립 및 운영을 위한 기금 3억 19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기금에는 ‘FIFA 온라인 4 EACC 한국대표 선발전’, ‘카트라이더 리그’, ‘엘소드 챔피언스 리그’ 등 e스포츠 경기 티켓 수익금과 ‘천애명월도’, ‘크레이지아케이드’, ‘클로저스’, ‘엘소드’ 등 온라인게임
겨울밤이 아름다운 빛 축제가 이번 주말부터 보성에서 열립니다. '보성차밭빛축제'가 1만 송이 LED 차꽃, 빛의 놀이터, 네온아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존을 준비, 관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는데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잊지 못할 빛 축제를 즐기는 건 어떨까요?
또 부산에서는 '급이 있는 영화제'가, 제주도에서는 '휴애리 동백축제'가, 대전에서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은 지난달 28일 '네코장'이 열렸다고 4일 밝혔다. 네코장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열리고 있는 온라인 장터로, 텀블벅과 넥슨이 함께 개최한 기획전이며, '온라인에서 만나는 네코제: 네코장'이라는 주제로 진행 중이다.
네코장은 게임 속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캐릭터, 음원(OST), 아이템 등을 다양한 굿즈(상품)로 재탄생
㈜넥슨은 오는 11~12일 이틀간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열리는 ‘네코제X블리자드’ 참가 아티스트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네코제X블리자드에는 네코제(1~6회) 역대 최대 규모인 257개 팀 331명의 유저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유저 아티스트 참가 프로그램은 만화·소설을 포함해 개인상점, 코스튬 플레이, 뮤지션, 아트워크 등 총
넥슨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꿀템카페 컬처 라운지에 '네코제스토어'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네코제스토어는 유저 아티스트들이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등 넥슨 IP를 활용해 직접 만든 2차 창작물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네코제스토어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넥슨은 외부 제조사와 협업하는 기존
넥슨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통해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장기적으로 제품 수명을 연장하는 전략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유통업체와 협업을 통해 게임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주는 이색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넥슨은 올해 초 온라인게임 ‘엘소드’의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몬스터브레드 홍대점과 제휴를 맺고 엘소드카페를 오픈했다.
엘소드카페는
국내 게임사들이 캐릭터 산업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11조 원 이상의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캐릭터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2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엔씨소프트, 넥슨 등이 캐릭터 산업에서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우선 넷마블은 최근 홍대 롯데 엘큐
국내 캐릭터 산업 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게임업체들도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빅3로 불리는 넷마블과 넥슨, 엔씨소프트 등 게임업계는 저마다 자체 캐릭터를 통해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캐릭터 시장 규모는 2016년 11조573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종합 콘텐츠 페스티벌 ‘네코제(넥슨 콘텐츠 축제)’를 준비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2015년 12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은 네코제는 유저 아티스트들이 게임 캐릭터와 음악, 스토리를 활용해 제작한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행사다. 올해는 내달 26~27일 서울 세운상가에서
넥슨은 자사 게임 IP를 활용한 종합 콘텐츠 페스티벌인 제 5회 ‘넥슨 콘텐츠 축제(이하 네코제)’에 참여할 아티스트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2015년 12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5회째를 맞는 ‘네코제’는 유저들이 게임의 캐릭터·음악·스토리를 활용해 제작한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행사다.
상반기에 열리는 네코제에서는 상품 전시와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