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프리미엄 라인 이익 개선...매출 감소에도 영업익 13% 늘어더페이스샵ㆍ이니스프리 등 로드숍 부진...“채널 다변화로 활로 모색”
국내 화장품 업계 양대 산맥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오랜 부진을 털고 실적 기지개를 켜고 있다. LG생활건강은 대표 브랜드인 '더후',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와 '헤라'가 각각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다만
올리브영ㆍ온라인 업체 납품으로 성장세 꾸준
로드숍 사업 축소 추세…"가맹점주 반발 변수"
화장품 중견업체와 대기업 서브 브랜드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클리오, 애경산업은 실적이 눈에 띄게 성장하는 반면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등은 대기업 계열 브랜드의 부진은 계속 되고 있다. 판매 채널이 여러 브랜드를 파는 편집숍과 온라인 위주로 바뀌면서 업계의 지형
‘3 VS 58’
지난해 화장품 브랜드숍의 평균 신규 출점과 폐점 매장 숫자다. 3개 가맹점이 새로 생길 때 58개가 사라졌다는 얘기다. 창업절벽과 줄폐점이라는 악재가 겹친 시장이 바로 화장품 브랜드숍이다.
화장품 브랜드숍은 단일 브랜드의 제품만 취급하는 점포로 2000년대~2010년대 초반까지 화장품 유통 채널 중 가장 비중이 컸지만 2010년대 후반
소비 패턴이 온라인으로 급격히 바뀌는데다 코로나19에 따른 관광객 직격탄까지 더해지며 화장품 로드숍이 저물고 있다. 자영업자들의 운영하던 화장품 매장들이 거리에서 하나둘씩 사라지며 자취를 감추고 있다. 화장품 업체들은 가맹사업 대신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거나 편집샵 입점을 돌파구로 삼으면서 자영업자의 빈자리는 올리브영 등 헬스앤뷰티(H&B)스토어가 채우고
LG생활건강은 코로나19 여파로 화장품 가맹점주들의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가맹점 월세의 50%를 지원키로 하고, 지난 29일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과 7월, 같은 내용으로 진행된 두 차례 월세 지원에 이어 세 번째 지원이다.
LG생활건강에서 운영 중인 화장품 가맹점은 네이처컬렉션과 더페이스샵 460개 매장으로, 코로나 19 상황이 작년에 이어
이낙연, 이익공유제 TF까지 구성해 구체화국민의힘 "자율적인 사회 공헌이 맞아"이 "이명박·박근혜는 사회주의 정부냐" 반박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꺼낸 이익공유제 카드에 국민의힘이 재차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강제적인 이익 공유가 아니라 자율적인 사회공헌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이 대표는 이에 반박하며 이익공유제 추진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앞
LG생활건강이 12월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영롱한 글리터 메이크업을 위한 fmgt의 ‘글리터 유니버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fmgt가 선보인 ‘글리터 유니버스 에디션’은 우주의 화려한 빛과 다채로운 컬러를 콘셉트로 삼았다. 다양한 글리터 펄로 반짝임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대표제품인 ‘글리터 유니버스 아이섀
◇네이처컬렉션
네이처컬렉션이 30일까지 추석선물전을 실시한다.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며, 더페이스샵·비욘드·이자녹스 등의 브랜드 세트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교촌치킨
교촌치킨이 치즈볼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교촌 주문앱으로 23일까지 순살 메뉴를 주문하면 치즈볼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LG생활건강이 직영 온라인 몰 매출을 가맹점 몫으로 돌리는 ‘상생 플랫폼’을 마련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급부상하며 고객 유입에 어려움을 겪는 화장품 가맹점과 상생을 위해 해당 플랫폼을 제안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6월부터 가맹점의 매출 층대를 위해 네이처컬렉션과 더페이스샵의 직영 온라인 몰
LG는 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상생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LG전자는 2018년부터 국내외 협력사가 생산라인을 자동화하고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올해는 2차 협력사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약 100개 협력사에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지원한다.
생산기술 전문가를 협력사에
LG생활건강이 가맹점 월세 2차 지원에 나선다.
LG생활건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화장품 가맹점주들이 지속해서 어려움을 겪자 다음 달 가맹점 월세의 50%를 한 차례 더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지원이다.
LG생활건강에서 운영 중인 화장품 가맹점은 네이처컬렉션과 더페이스샵 약 500여 개 매장으로, 코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KT는 8일부터 14일까지 'LG 벨벳' 스마트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LG 벨벳은 세련된 후면 디자인과 프리미엄 카메라 기능이 강점인 모델로 출고가는 89만9800원이다.
SK텔레콤 T다이렉트샵에서 LG 벨벳을 예약 구매한 모든 고객은 △올케어 휴대용 소독기 △Klug 미니 마사지기 △알로 차량용 공기청정기
LG생활건강이 자금난을 겪는 협력사에 대금을 조기 지급하는 등 83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LG생활건강은 매월 3차례 지급해온 물품 및 용역 대금을 4월 한 달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월평균 거래대금 730억 원 규모로, LG생활건강과 하도급 거래하는 500여 개 협력회사에 적용된다. 이에 따라 협력회사는 매달 10일
LG생활건강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손해를 입은 지역사회에 생활용품 72억 원 상당을 기부하고 자금난을 겪는 협력사에 인건비를 8억 원을 지원한다.
LG생활건강은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 등을 돕기 위해 치약, 칫솔 등 개인 위생용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화장품, 음료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고 30일 밝
LG생활건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 지원에 나선다.
LG생활건강은 화장품 가맹점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해 이달 월세의 50%를 회사에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서 운영 중인 화장품 가맹점은 네이처컬렉션, 더페이스샵 등 약 500여 개이고, 3월들어 코로나19로
LG생활건강이 피지오겔 인수에 성공하며 아시아를 뛰어넘어 글로벌 회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구체화했다. 인수합병(M&A)의 귀재로 불리는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지난해 미국 화장품ㆍ생필품 판매 회사 뉴에이본(New Avon)을 인수하며 미주 진출에 나선 데 이어 이번 피지오겔 인수로 또 한번 글로벌 시장 공략의 고삐를 죌 것으로 보인다.
LG생활건
홈플러스가 30일부터 전국 123개 문화센터 봄학기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3월 2일부터 5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봄학기에는 ‘2020 경험을 업그레이드한다’는 주제로 고객의 다양한 도전과 체험을 돕는 2000여 개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오팔세대’, ‘동네 소모임’ 등 2020년 핵심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 강좌군을
2003년생 펭귄 뽀로로에 열광했던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고 직장인이 된 2019년에는 펭수에 환호를 보낸다.
대한민국은 지금 그야말로 ‘펭수 홀릭’이다. EBS 연습생이라는 신분으로 7개월 전 혜성처럼 등장한 펭수는 현재 106만 구독자를 확보한 유튜브 스타다. 유튜브에서 벌어들이는 비용만 월간 1억 원대로 예상되는 펭수는 밀려드는 기업들의 러브콜 속에
LG생활건강이 총 10가지의 감각적인 컬러를 미니백에 담은 VDIVOV의 ‘아이컬러백’ 3종을 출시했다.
VDIVOV의 ‘아이컬러백’은 유니크한 미니백 모양의 아이섀도우 팔레트다. 아이컬러백은 컬러 조합에 따라 총 3종으로 출시되며, 피부톤이나 메이크업 룩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01 아몬드쉐이크’는 감성적인 음영 컬러가 어우러져 그윽한 눈빛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