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18일 채널CGV, OCN, 수퍼액션,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채널CGV에서는 17일 오전 11시 '서유기: 월광보합', 낮 12시 '미이라(2017)', 오후 2시 '스파이(2013)', 오후 5시 '지오스톰', 오후 7시 '로빈후드(2010)', 오후 10시 '부산행', 18일 0시 '바이킹: 왕좌의 게임'
메이저 영화 배급사인 쇼박스와 NEW가 올 여름 극장가에서 영화 ‘터널’과 ‘부산행’의 흥행으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하지만 정작 쇼박스와 NEW의 주가는 곤두박질 치고 있어 투자자들은 울상이다.
8일 쇼박스 주가는 장중 한때 6380원을 기록하면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으며 NEW 역시 9월 들어 1만 원 초반대로 주가가 떨어지면서 최저가 행진을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9일 NEW에 대해 정식 개봉을 앞둔 영화 '부산행'의 호평이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정식 개봉을 앞둔 NEW의 차기작 '부산행'이 지난 주말 약 60만 관객을 끌어들이며 호평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NEW는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중 '오빠생각
2014년 12월, NEW는 쇼박스 이후 9년 만에 코스닥 시장에 이름을 올린 영화 투자배급사로써 업계에 관심을 끌었다. ‘7번방의 선물(2013)’, ‘변호인(2013)’이 1000만 관객을 넘으며 NEW의 가치는 폭등했고 그 해 126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창립 5주년의 신생 회사가 CJ, 롯데 등 거대 배급사를 누르고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평일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흥행 가도를 이어갔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배트맨 대 슈퍼맨’은 28일 하루 동안 7만646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6만2220명.
영화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을 맡은 ‘배트맨 대 슈퍼맨’은 배
DC코믹스의 부활을 알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를 석권하며 본격적인 흥행 궤도에 들어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배트맨 대 슈퍼맨’은 27일 하루 동안 40만686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 영화는 토요일인 26일에만 51만784명의 관객이 입장하는
날씨가 봄기운에 접어든 가운데 봄철 극장가 영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슈퍼영웅의 대결을 다룬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흥행몰이에 들어가면서 블록버스터 간의 대결이 눈길을 끈다.
26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배트맨 대 슈퍼맨'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25일까지 관객 46만6568명을 동원했다.
'배트맨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주말 전 연령층을 사로잡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는 20일 14만976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전날에도 16만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를 석권한 ‘주토피아’는 누적 관객 수 281만3156명을 기록, 300만 고지를 눈앞에 뒀다.
누적
주말 박스오피스 강자는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였다.
2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주토피아’는 19일 하루 동안 16만13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66만2691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17일 개봉한 ‘주토피아’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주토피아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의 수사를 맡게 된 토끼
영화 ‘귀향’의 장기 흥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주토피아’, ‘런던 해즈 폴른’, ‘널 기다리며’가 고른 관객 분포로 박스오피스 경쟁을 가속화하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향’은 17일 하루 동안 2만90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귀향’은 일본군 위안부 실화를 다뤄 전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귀향’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서 귀추가 주목된다.
14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주토피아’는 전날 15만68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4만3228명.
‘주토피아’는 토요일인 12일 14만871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2만여 명을 동원한 ‘귀향’을
배우 김성오가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방송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김성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오는 DJ 최화정으로부터 "눈동자 색깔이 남다르다"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김성오는 “그래서 초등학교 때 혼혈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렇다고 기분 나쁘게 생각한 적은 없다”고 어릴 적 당시를
배우 김성오가 ‘파워타임’에 출연해 드라마 작가 김은숙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김성오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오는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언급하며 “김은숙 작가님이 영화 ‘아저씨’를 봤다더라. 원래는 길라임이 다니는 액션스쿨의 한 명으로 캐스팅됐었다
“악이 승리하기 위한 조건은 단 한 가지다. 선한 사람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영화 ‘널 기다리며(제작 영화사 수작, 배급 NEW, 감독 모홍진)’의 희주(심은경 분)는 순수한 소녀의 모습으로 악에 대항한다. 착하고 예쁘기만 했던 그녀는 아버지의 죽음을 맞닥트린 후 치밀한 살인자로 변했다. 하지만 그녀의 살인은 이해할 만하다. 아버지를 죽인 극
배우 심은경이 ‘널 기다리며’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역대급 루머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아역 출신 여배우들에 관한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이지아와 서태지의 이혼 기사가 터졌을 때 심은경이 두 사람의 숨겨진 딸이라는 루머가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지윤은 “그 소문
영화 '널 기다리며'에 출연한 배우 심은경이 화제인 가운데 가수 김희철과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심은경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슈퍼주니어 5집 앨범 인증샷! 희철 오빠와의 약속으로 살짝 부담스러웠지만 약속을 지켰다. 덕분에 재밌는 이벤트도 하게 되고. 희님 땡스투 감사합니다. 난 영원한 엠앤디 절대지지자"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지난 2014년 영화 ‘수상한 그녀’로 865만 관객을 동원하며 충무로 블루칩으로 거듭난 배우 심은경이 스릴러 연기에 도전한다.
심은경은 2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널 기다리며(감독 모홍진)’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스릴러 연기에 도전한 소감과 캐릭터를 소화하며 고민했던 당시를 언급했다.
‘널 기다리며’는 아빠를 죽인 범인이 세상
심은경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했다.
26일 생방송된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는 배우 심은경이 전격 출연했다. 그는 또래 배우들에 비해 그동안 방송 노출이 적었던 이유로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평소 다양한 음악에 대한 관심을 표해 왔던 심은경은 남다른 음악적 조예로 41년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배철수와 끈끈한 우정을 쌓아왔다. 평
배우 김성오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가 과거 드라마에 출연한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성오는 지난해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읍장 황욱으로 출연해 열연했다. 당시 김성오의 아내는 여고생으로 깜짝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성오의 아내는 극 중 황욱의 조카인 여고생으로 분해 비오는 날 교복을 입고 우산을 쓴 채 이정주(강소라
‘써니’(2011),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수상한 그녀’(2014)로 총 28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최연소 흥행퀸’에 등극한 배우 심은경이 ‘널 기다리며’를 통해 연기 인생 최초로 스릴러에 도전한다.
영화 ‘널 기다리며’는 아빠를 죽인 범인이 세상 밖으로 나온 그 날, 15년간 그를 기다려 온 소녀 희주가 모방 연쇄 살인사건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