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패션왕', '냄새를 보는 소녀', '육룡이 나르샤' 등을 통해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신세경은 tvN '하백의 신부 2017(가제)'에 캐스팅돼 남주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배우 문근영, 유준상, 한혜진, 김주혁, 지성, 이준기, 천우희, 김소연, 김지수, 이윤지, 유지태, 김효진...
특히 ‘육룡이 나르샤’, ‘냄새를 보는 소녀’, ‘지붕 뚫고 하이킥’ 등 많은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신세경과 ‘역도요정 김복주’, ‘후아유-학교 2015’ 등으로 대세 배우로 떠오른 남주혁의 만남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하백의 신부’는 동명의 인기 만화 스핀오프 버전으로 가뭄으로 지친 마을 사람들을 위해 제물이 된다는 원작 설정과 달리...
이날 박유천은 ‘냄새를 보는 소녀’의 활약으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박유천은 군복무 중으로 참석하지 못했고, 신세경이 대리 수상했다.
‘2015 SBS 연기대상’은 3년 연속 MC에 발탁된 이휘재와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열연한 유준상, ‘상류사회’로 큰 호평을 받았던 임지연이 호흡을 맞췄다.
올 한해 SBS에서는...
이는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늦은 시각까지 경북 문경에서 촬영 중이던 신세경과 '육룡이 나르샤' 팀에 큰 힘이 되었다.
신세경은 올해 상반기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의 오초림 역을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얻으며 해외 팬층이 두터워졌다.
팬들의 선물에 신세경은 중국어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라는 복합장르의 드라마다. 신세경과 박유천의 달달한 케미를 표현하면서 바코드 살인마를 찾아가는 수사과정이 적절하게 녹아들면서 호평 받았다.
MBC ‘킬미힐미’도 로맨틱 코미디와 스릴러, 미스테리를 섞은 복합 장르 드라마로서 저력을 과시했다. 극 초반 다소 산만하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잘 짜인 스토리와...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사했던 신세경은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오초림' 역으로 봄을 보낸 것 역시 올해의 행복이었다고 전했다. 현재 촬영 중인 '육룡이 나르샤'의 분이 캐릭터를 두고 능동적으로 나서는 '정의로운 버럭이'라고 해석했다.
또 어른이 되면 무엇을 하고 싶었느냐는 에디터의 질문에 "고등학교 때 다닌 학원 근처에...
한편 신세경은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를 통해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여과 없이 선사해 호평을 받았다. 이어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를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의 신작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여주인공 '분이' 역으로 캐스팅돼 다음달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 'Take 5' 포스터 모델로 데뷔, '토지', '선덕여왕', '지붕뚫고 하이킥', '뿌리깊은 나무', '패션왕', '남자가 사랑할 때', '냄새를 보는 소녀' 등 드라마와 '어린 신부', '신데렐라', '오감도', '푸른 소금', '타짜' 등 영화에 출연했다.
누리꾼들은 신세경의 어린 모습을 보고 반색했다.
누리꾼들은 "신세경이 종이접기 아저씨와 함께...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바코드 연쇄살인사건의 시작
수목드라마 1위로 종영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남궁민이 연기한 쉐프 권재희도 자신만의 ‘비밀의 방’이 있었다. 세련된 외모에다 탁월한 요리솜씨 때문에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사실은 집지하에 ‘비밀의 방’을 마련해놓고는 ‘바코드연쇄살인’을 저질렀던 것이다.
여기서 그는 자신의...
'떡볶이 키스'는 지난 4월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 8회분에서 '무림 커플'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이 보여준 키스신이다.
무감각 소유자인 무각은 '엄마의 맛' MSG가 듬뿍 들어간 떡볶이의 맛을 느낄 수 없었지만 초림 덕분에 엄마와의 추억을 되새겼다.
급기야 무각은 눈물을 짜내게 할 만큼 매운 향기가...
그러나 당시 신세경은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 때문에 ‘육룡이 나르샤’ 시놉시스와 대본 검토가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이에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이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때까지 신세경을 기다리는 등 특급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신경수 감독은 “‘뿌리깊은 나무’ 촬영 당시 소이를 연기했던 신세경의 성실함과 깊이를...
21일 방송된 SBS 2TV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회에서는 최무각(박유천)이 권재희(남궁민)에게 납치된 오초림(신세경)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각과 초림의 결혼식날 박수를 치며 나타나 초림을 납치한 재희는 무각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초림의 생사를 확인시킨다. 재희는 무각을 죽이기 위해 "정확히 한 시간 후 여기 신혼집으로 와"라고...
△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회,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회 신세경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회 남궁민
21일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회에서 권재희(남궁민)가 오초림(신세경)을 납치했다. 이날 오초림은 권재희에게 "대체 원하는게 뭐냐"며 "우리 부모님을 왜 죽였냐. 나는 다 기억한다. 너는 살인마다. 절대 용서받지 못 할 꺼다...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회에서는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이 결혼하고 권재희(남궁민)는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재희는 최무각과 오초림의 결혼식에 들이닥쳐 오초림을 납치했으나 끝내 건물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이후 최무각과 오초림은 결혼했고 신혼여행을 준비했다. 그러나 최무각이 샤워를 하는 동안 새로운 사건이 등장했고...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과 박유천이 경찰의 추격을 받게 됐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영·연출 백수찬, 오충환) 마지막회에서는 신세경과 박유천이 이원종과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는 장면이 나왔다.
집에서 식사를 하던 권재희(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은 강혁(이원종)의 전화가 오자 애써 무시했다. 그러자 강력계 형사들은...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최종회에서는 오초림(신세경 분)을 구하는 최무각(박유천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권재희(남궁민 분)는 오초림을 납치해 최무각을 유인, 함정에 빠진 최무각을 칼로 찌른 뒤 달아났다.
이후 뒤쫓아온 최무각이 권재희를 쇠파이프로 치려 하자 권재희는 "죽이지마. 살려줘"라고 애원했다. 최무각이...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이 박유천에게 결혼식을 다시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영·연출 백수찬, 오충환) 마지막회에서는 오초림(신세경)이 권재희(박유천)에게 결혼식을 다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재희와 치열한 격투 끝에 초림을 납치했던 남궁민은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처참한 죽음을 맞았다. 결국...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이 남궁민에게 살인마라고 내뱉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영·연출 백수찬, 오충환) 마지막회에서는 재희(남궁민)이 초림(신세경)을 납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재희는 오초림을 차에 태워 서울을 떠나 재희의 신혼집과 똑같은 인테리어를 한 집으로 데려갔다. 납치된 초림은 재희에게 “니가 우리...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정찬우가 박유천과 신세경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정찬우는 극중 개그극단인 개구리극단의 단장 왕자방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박유천이 연기한 무각과 신세경이 연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