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에 출연한 낸시랭 나이가 화제다.
낸시랭은 24일 방영 예정인 TV조선 ‘마이웨이’에 출연해 결혼과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낸시랭 나이는 올해 45세다.
낸시랭은 이날 방송에서 전 남편 왕진진의 사기 행각에 현재 빚이 9억8000만원까지 불어났다고 밝혔다. 낸시랭은 그럴수록 예술에 매달렸다며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전했다.
낸시랭 나이와 전 남편 왕진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낸시랭 나이, 전 남편 왕진진은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낸시랭 나이는 올해 44세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왕진진과의 혼인신고 배경, 조직적인 사기 결혼의 전말에 대해 밝혔다.
낸시랭은 왕진진과의 이혼 소송에서 최근 100% 승소했다. 이날 방송에
낸시랭이 고등학생과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포즈를 취했다.
낸시랭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날 강남역 국제아동돕기연합 '유익한공간'에서 탄자니아 아동들을 위한 '톡톡 나눔 일일카페'를 준비하는 수원 숙지고등학교 학생들과 만났다고 밝혔다.
이 게시글에서 낸시랭과 고등학생은 '앙' 포즈를 취했다.
이에 대해 한 트위터리안은 "저 고등학생 나이
신동엽이 낸시랭에 날린 돌직구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극과극을 달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MC 신동엽은 낸시랭에게 "프로필상에는 79년생이라고 되어있고 실제로는 더 많다는데 어떻게 된 거냐"고 나이 논란에 대해 물었다.
이에 낸시랭은 "원래 나이를 잊고 산다"며 "내 나이가 궁금한 분들은 관공서에 직접 가서 조사해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낸시랭씨 나이 거짓말 논란에 이어 안철수 의원을 정조준했다.
21일 미디어워치에 따르면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는 안철수 의원실로 그가 지난 2009년 6월 MBC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말한 세 가지 거짓말과 한 가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정정하라는 내용의 내용증명을 보냈다.
협회는 내용증명을 통해 안 의원은 가족에도 알리지 않
나이를 속였다는 구설수에 오른 낸시랭에게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일침을 가했다.
변대표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낸시랭의 생년월일 1976년 3월 11일생으로 표기된 법인등기 하나 공개했더니 미디어워치 사이트 느려진다"면서 "오늘은 안철수 거짓말 널리 알리는 날인데 거짓말의 라이벌 낸시랭이 막아주는 격입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연예계에서
변희재와 낸시랭이 트위터에서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낸시랭은 자신의 트위터(@nancylangart)에 “변희재씨 MBC사장 공모? 충분히 자격있어요. 개인비리 없을거고. 만약 되신다면 미학을 더 열심히 공부하셔서 MBC를 '문화'방송답게 이끌어주세용~ 파이팅~ ~앙~~~~~~!”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그런데 변희재씨~ 'MBC 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