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의 버거들을 비롯해 버거는 건강에 나쁜 것으로 인식되어왔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서 화제가 된 1850Kcal에 달하는 내장파괴버거 등이 대표적인 예다. 하지만 전문점을 중심으로 건강함을 내세운 홈메이드버거가 등장하면서 버거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현대인의 식사로써다.
제주특별자
‘죽음의 돈가스’에 이어 ‘내장파괴 버거’까지 등장해 화제다.
지난달 3일 방송된 KBS ‘스펀지2.0’에서는 개그맨 허경환이 전국 팔도를 돌며 독특한 햄버거를 찾는 ‘햄버거 로드’가 방송됐다.
이 방송에서 허경환은 서울 이태원에서 ‘갓 버스터 버거’(내장파괴 버거)를 발견했다. 이 햄버거는 초대형 사이즈인데다 2000 칼로리에 육박하는 고
'폭탄버거'를 능하는 고칼로리의 '내장 파괴 햄버거'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다.
3일 방송된 KBS2 '스펀지 2.0'에서는 개그맨 허경환이 전국 팔도를 돌며 독특한 햄버거를 찾는 ‘햄버거 로드’가 방송됐다.
이날 허경환이 먹은 햄버거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서울 이태원에서 발견한 '갓 버스터 버거(Gut buster burger)'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