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응천 전 비서관 검찰 출석 “부끄러운 일 한 적 없어”
'정윤회씨 국정개입 문건' 의혹과 관련해 조응천(52) 전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관이 5일 검찰에 출석했다. 문건 내용을 최초 보도한 세계일보의 명예훼손 혐의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조 전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조 전비서관은 이날 기자들의 질문에 "주어진 소임을 다했을 뿐
전공의 모집 사상 처음으로 내과 지원자가 정원 미달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대한병원협회가 공개한 '2015년 전공의 모집현황 자료'를 보면 내과는 588명 정원에 542명이 지원해 92.2%의 지원율을 기록했다.
내과 전공의 지원율은 2004년 150%에 달했지만 2010년 139%, 2014년 109%로 점점 하락해왔다.
내과 이외에도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