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호주 차세대 에너지·건설 시장 진출을 가속한다.
현대건설은 21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남호주 주 정부와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및 주택사업 협력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호주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인프라 개발 및 신성장 사업 협력 확대를 위한 주 정부 관계자와 민간 기업 대표 등 경제사절
효성중공업이 호주 신재생에너지 전력망 구축에 참여한다.
효성중공업은 11일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 전력회사 파워링크(Powerlink)와 350억 원 규모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효성중공업은 호주 퀸즐랜드 내륙에서 생산되는 신재생에너지 전력을 동부 해안까지 연결하는 송전망 건설 프로젝트인 코퍼스트링2032(Copperst
DL이앤씨와 카본코(CARBONCO)는 남호주 주(洲) 정부와 ‘친환경 수소 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업무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피터 말리나우스카스 남호주 주 정부 수상과 마창민 DL이앤씨 대표, 유재형 카본코 사업개발실장 등이 참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위기에 따라 호주 일부 지역에 2차 봉쇄령이 발령됐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코로나19 관련 규제 완화로 영업을 재개했던 미용실 등은 다시 문을 닫게 됐다.
30일(현지시간) 호주 전국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주 총리는 다음 달 1일 자정을 기해 신규 감염자가 집중된 멜버
LG화학이 호주의 최대 가스공급 업체인 AGL이 진행하는 ‘가상 발전소(Virtual Power PlantㆍVPP)’ 사업에 참여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AGL의 태양광 에너지 VPP 프로젝트에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인 LG화학 레수(Resu)를 설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가상 발전소(VPP)란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23일(현지시간) 호주 남부에 세계 최대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을 완공했다.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100일 이내에 공장을 완공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고 CNN머니가 보도했다.
프랑스 재생에너지 업체 네오엔과 테슬라가 합작해 호주 남호주주에 건설한 리튬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이날 현장 테스트를 시작한다. 테스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100일 안에 남호주의 전력난을 해결하겠다고 공언했다. 머스크 CEO는 말콤 턴불 호주 총리와도 전화로 호주의 전력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최근 남호주 지역은 작년 9월에 불어닥친 폭풍 이후 송전 시스템이 파괴되는 등 정전 사태가 잇따라 발생했다. 강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