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인 2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전반적으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일부 구간에서 서서히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6분 현재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남풍세나들목∼정안나들목 12.2㎞ 구간에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 6.6㎞ 구간에서, 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 호법분기점∼남이
가을 단풍철 나들이객이 나서면서 전국 고속도로에 정체 구간이 발생하고 있다.
20일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8분 현재 전국 고속도로에서 총 225.3㎞에 걸쳐 차량이 시속 40㎞ 밑으로 서행 중이다.
구간별로는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천안휴게소→옥산하이패스나들목(14.7㎞),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남풍세나들목→정안나들
설날인 16일 오전 현재 전국 고속도로는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0시 승용차로 부산(요금소 기준)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6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했다.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광주 5시간 40분, 울산 6시간 20분, 목포 6시간 40분, 강릉 3시간 20분, 양양 2시간 40분, 대전 2
연휴 중반부에 접어든 오늘(5일) 귀경길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가 정체에 접어들었다. '수도권→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7시 시작돼 오전 11시∼낮 12시 절정에 이르러 오후 6∼8시 해소되고, '지방→수도권' 방향 정체는 오전 8시 시작돼 오후 5∼6시 정점을 찍고 6일 새벽 해소될 전망이다.
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승용차 기
추석 연휴 둘째날인 2일 오후 들어 전국 고속도로에서 정체 구간이 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5분 현재 전국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시속 40㎞ 아래로 움직이는 구간이 63.3㎞에 달한다.
정체구간은 우선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에서는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을 비롯해 천안분기점~목천나들목, 반포나들목~서초나들목, 서초나들목~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상황은 상・하행 모두 여유로운 상황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현재 전국 고속도로 대부분에서 차량들이 원활하게 움직이고 있다.
서울요금소 기준 지역별 예상 이동시간을 보면 △울산 4시간 29분 △부산 4시간 20분 △목포 3시간 5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고속도로 교통 상황이 오전보다 풀리고 있으나 일부 구간에서는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1㎞ 구간만 정체 현상을 보인다. 서울에서 잠깐 차가 밀릴 뿐 서울을 벗어나면 비교적 원활하게 소통되는 상황이다.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은 남풍세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오전 막바지 귀경객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상행선 곳곳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전날 내린 눈으로 도로가 미끄러운 점도 정체에 영향을 줬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전국 고속도로에서 시속 40km 미만의 정체 구간이 점차 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청주분기점→청주나들목 8.2
설 연휴 마지막 날 귀성행렬이 시작됐으나 고속도로 전 구간 소통이 대체로 원활하다.
30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에는 시속 40km 미만 속도의 서행, 정체 구간이 거의 없다.
평택화성고속도로 화성방향 오성나들목→평택분기점 2km 구간,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방향 남풍세나들목→풍세요금소 1.9km 구간을 제외하고 전 구간에
국토교통부는 세종시에서 충청남도 천안ㆍ아산시를 경유해 경기도 평택시까지 연결하는 국도 43호선 46.5㎞ 구간이 19일 오후 2시에 전면 개통된다고 16일 밝혔다.
자동차 전용국도로 건설된 이 도로는 2002년에 착공해 2013년 세종~천안, 2015년 천안~아산 구간 개통에 이어 이번에 아산~평택 23.2㎞ 구간이 개통됐다.
총사업비 1조513억 원을
추석 연휴를 앞두고 벌초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달래내고개→양재나들목 3.5km 구간이 시속 29km,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2.5km 구간도 시속 30km로 서행 중이다.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남풍세나들목→정안나들목 12.2km
폭염이 물러가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자 나들이객이 몰리면서 주요 고속도로들이 정체를 빚고 있다.
27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에 긴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 동탄분기점∼오산나들목 4㎞, 오산나들목∼안성분기점 12.5㎞ 등 총 27.3㎞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못 내고
남풍세 나들목이 오는 29일 개통한다.
28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천안논산고속도로와 국도 43호선(배방~소정)을 연결하는 남풍세 나들목이 29일 오후 3시 개통된다.
519억원이 투자된 이번 나들목은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안 나들목에서 남천안 나들목 사이의 천안시 풍세면에 위치해있으며, 착공 5년 만에 완공됐다.
이에 따라 아산시에서 충청권 남부,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