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상대 여성이 남은 음식을 포장해간 것을 두고 “추잡스럽다”고 표현한 남성의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앞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개팅남이 소개팅녀가 추잡스럽대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는 소개팅을 주선한 A 씨가 올린 글로, 남성 지인은 ‘소개팅에서 식사 후 남은 피자 3조각을 포장해간 여성이 추잡스러웠다’고 주선자에게 말했다.
개그우먼 정주리가 '피자 사진' 논란을 염려한 듯 새로운 게시물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정주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담날 대게 사준 거 올릴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남편과 대게를 술안주 삼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일부 논란을 감지한 듯 "워워"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후 정주리는 한차례 근황 사진
‘피자는 둥근데, 포장 박스는 왜 네모날까.’
미국 피자의 대명사 피자헛이 이런 의문을 품고 연구를 거듭한 끝에 둥근 모양의 포장 박스를 개발했다. 반세기 가까이 이어진 네모난 모양의 피자 박스 역사에 파란을 일으켰다는 평가다.
2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피자헛은 이날 ‘최첨단 디자인’의 둥근 포장박스를 공개했다. 니콜라스 브루콰이
'나 혼자 산다' 이국주가 스파게티 피자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가 청소 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어머니가 온다는 연락을 받고, 냉장고 속 정리부터 거실 대청소에 나섰다.
청소가 끝난 후 출출해진 이국주는 색색별로 나열한 라면 중 스파게
*최현석, 여자친구 집에 초대했을 땐..."수컷들의 요리는 파스타" 파격 발언
셰프 최현석이 남자들의 요리로 파스타를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107.7MHz)’에 스타 셰프인 최현석이 출연했다.
이날 디제이 케이윌은 앞서 최현석 셰프가 자신의 요리를 ‘썸을 메이드로 만드는 요리’라고 한 부분을 언급하며, 방
노홍철의 과거 활동 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사진은 7년전 MBC ‘만원의 행복’의 한 장면이다. 노홍철은 개그우먼 김숙과 대결을 펼치는 과정에서 능청스런 사기꾼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 피자가게 안에서 셀러드가 먹고 싶은 노홍철은 옆 테이블의 손님들에게 버려진 피자 끝 부분을 마치 새 것인 듯 속였다. 이에 속은 손님은 피자끝부분과 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