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가 청소 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어머니가 온다는 연락을 받고, 냉장고 속 정리부터 거실 대청소에 나섰다.
청소가 끝난 후 출출해진 이국주는 색색별로 나열한 라면 중 스파게티면을 꺼내 끓이기 시작, 동시에 먹다 남은 피자를 데웠다.
이국주는 데워진 피자를 가위로 조각조각 잘라 프라이팬에 깔았다. 그 위로 끓인 스파게티 라면을 올리고 모차렐라 피자를 뿌렸다. 슬라이스 치즈까지 얹었다.
그는 치즈가 녹은 완성된 요리를 허겁지겁 먹으며 진정한 먹방을 선보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폭탄 칼로리다" "와, 정말 맛있겠다. 이 시간에 침샘 자극한다" "꿀맛이겠다. 이국주 먹는 거 보면 다 먹고 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