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남동부 대서양에서 남방돗돔 총허용어획량 전량을 획득할 수 있게 돼 안정적인 어획이 가능해졌다.
해양수산부는 지난주 나미비아 스와코프문트에서 열린 남동대서양수산기구(SEAFO) 연례회의에서 2014년 남방돗돔 총허용어획량(TAC)이 300톤으로 정해졌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SEAFO 7개 회원국 중 이 해역에서 남방돗돔을 어획 목표종으로 하는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해 14억원을 지원, 해외어장 2곳의 어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대서양 남부어장(FAO 47해구)을 개발한 동원산업은 남방돗돔(가칭) 915톤을 어획, 일본으로 20억원을 수출했으며 가공을 통해 초밥용, 횟감, 구이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인도양 중부어장(FAO 51해구)을 개발한 인성실업은 고가어종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