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내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재정비촉진지구 내 도시개발 1구역에서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228-9번지 일대에 지하 8층~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59~142㎡ 총 864가구로 들어선다. 특히 주안동에서 가장 높은 층수의 아파트라는 것이 특징이다.
IBK기업은행은 2200여 명이 승진·이동한 '2017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준법감시인에는 김주원 본부장을 선임했다.
김주원 준법감시인은 여신심사부장, 여신기획부장을 거쳐 2014년 7월부터 준법감시인을 역임한 여신제도 및 내부통제 분야 전문가다. 오는 7월 15일부터 2년간 내부통제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김도진 은행장은
힘찬건설이 1월 중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총 1906실의 매머드급 단지 규모를 갖춘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2차분 1026실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는 시흥 배곧신도시 상업용지 4-1-1․2블록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지하 6층, 지상 19~20층 4개동, 전용 22~40㎡ 총 1906실로 이뤄진 배곧신도시 내 최대 규모 오피스텔이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의 ‘근로자 공동 통근버스’가 지난 6일 남동인더스파크역에서 개통식을 갖고 운행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통근버스는 45인승 총 8대로 출퇴근 시간대에 15~20분의 배차간격으로 남동인더스파크역, 호구포역, 동춘역에서 출발해 주요 지점에 정차할 예정이다. 이번 통근버스 개통은 지난해 5월 산단공 인천지역본부, 중부
산업통산자원부는 경기도 안산의 스마트허브 피앤피단지 등 올해 '뿌리 산업 특화단지'로 추가로 지정했다.
뿌리 산업은 자동차, 조선, 정보기술(IT) 등 주력 산업의 제조공정에 필수적인 주조, 금형, 표면처리 등을 담당하는 업체를 말한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추가 선정된 8곳은 울산시 매곡뿌리산업 특화단지·온산첨단뿌리산업단지, 인천시 남동인더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상권이 활발한 주변 상가가 인기다. 신도시 뉴타운 산업단지 등이 조성 중이어서 향후 배후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곳이라면 금상첨화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은 “입지, 교통, 주변환경 등 여러 요건들을 고려하지 않고 상가에 섣불리 투자해서는 낭패를 보기 쉽다”며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배후수요가 얼마가 되는지를 따져
소망화장품이 지난 13일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자사 공장에 15개국 40여명의 주한 외국 대사관 상무·마케팅 담당자들이 방문, 화장품의 생산·연구과정과 제품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식경제부 관할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주최한 ‘남동인더스파크 화장품 뷰티기업 체험투어’의 일환으로, 미국, 일본 등 세계 20여개국에 진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오는 13일 제3회 기업투어인 ‘남동인더스파크 화장품 뷰티기업 체험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체험단은 국내 기업과 해당 국가간 네트워크 창구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15개 국가 주한 외국대사관 관계자 등 40여명으로 이들은 남동인더스파크(남동국가산업단지)의 화장품 우수기업 ㈜서울화장품, 유씨엘(주), 소망화장품(주)을 방문한다.
남동
남동인더스파크(남동국가산업단지)에 민자사업으로는 최초로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6일 인천시 고잔동에 위치한 ‘성강지식산업센터’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산단공 이사장을 비롯해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배진교 인천시 남동구청장, 방송인 이상벽씨 등 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성강지식산업센터 건립은 지
중소기업들이 연합해 중국에서 수출계약 성과를 이뤄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부지역본부는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청두시에서 열린 2011 서부국제박람회에서 10개 기업이 160만 달러 수출계약과 3만 달러 규모의 현장판매 성과를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2011 중국서부국제박람회는 매년 100여개국 5000개사 이상이 참가하고 6만명의 전문바이어
지식경제부는 31일 열린 ‘QWL(Quality of Working Life) 밸리 조성사업 점검회의’에서 그 동안 사업 추진 현황 점검 및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달 21일 반월·시화단지에서 개최된 ‘제94차 국민경제대책회의’ 후속 조치로 단지내 보육시설과 셔틀버스를 확충하는 계획을 수립하는 등 관련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중간
국가산업단지의 브랜드와 엠블럼이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3일 남동, 반월·시화, 구미, 녹산 산업단지의 브랜드 엠블램을 발표했다.
남동국가산업단지는 진취적 이미지를 표현한 ‘남동인더스파크’,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는 지식기반 지능형(smart) 첨단 부품소재산업의 ‘허브(hub)’ 기능을 수행하는 세계 최대 산업집적지를 뜻하는 ‘스마트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