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카카오의 게임 전문 계열사 엔진(NZIN Corp)으로부터 총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게임사업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 계약을 통해, 양사는 엔진이 보유한 업계 최고 수준의 퍼블리싱 역량과 룽투코리아의 양질의 게임 라인업을 합쳐 앞으로 긴밀한 협업 체계를 이뤄 나갈 계획이다.
엔진은
카카오가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1월 관련 퍼블리싱 사업 진출 선언 이후 2달여만이다.
카카오는 6일 모바일게임 퍼블리싱을 위한 새로운 브랜드 ‘kakaogameS(카카오게임S)’를 공개하고 게임 타이틀 3종을 선보였다. 카카오게임S는 카카오가 엄선해 퍼블리싱하는 게임들에 한해 해당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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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게임 계열사인 엔진과 다음게임이 합병 작업을 완료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엔진 새로운 합병 법인을 출범하고 남궁훈, 조계현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앞으로 국내외 모바일 사업 등 경영은 남궁훈 대표가, 국내외 PC온라인과 VR(가상현실), 스마트TV 등 신사업은 조계현 대표가 맡게된다.
다음게임과 엔진은 지난해 12월 모회
“엔진의 모습인 PC와 모바일, TV플랫폼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플레이어 게임사를 꿈꾸고 있다”
남궁훈 엔진 대표가 PC온라인과 모바일, 스마트TV와 VR 등을 모두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엔진은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6 엔진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내년 추진할 멀티 플랫폼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남
임지훈 카카오 대표가 게임 총괄 부문을 신설하고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 사업을 강화한다.
카카오는 CXO조직 내 게임 사업을 총괄하는 최고 게임 책임(CGO)을 신설하고 남궁훈 현 엔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의 CXO 조직은 각 부문 최고 책임자로 구성된 최고 의사 결정 기구로 임지훈 대표를 비롯해 홍은택 수석부사장, 최세훈 CF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엔진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등 두 곳의 벤처캐피털과 모바일게임사 네시삼십삼분으로부터 총 120억원을 공동 투자 유치 했다고 6일 밝혔다.
엔진은 성공적인 게임 서비스를 위한 3대 퍼블리싱 핵심 역량으로 꼽아온 폴리싱, 마케팅, 펀딩을 모두 확보했다. 이를 통해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감각 구도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권준모 4:33 의장은 교수 출신이라는 남다른 이력을 갖고 있다. 제자들과 함께 게임동아리를 만드는가 하면 넥슨 대표를 거쳐 한국게임산업협회장까지 지낸 인물이다. 이처럼 남다른 이력의 권 의장 인맥은 IT업계 전반에 넓게 퍼져 있다.
권 의장의 핵심 인맥은 위메이드 라인으로 알려져 있다. 권 의장은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김남철 전 위메이드 대표와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엔진(대표이사 남궁훈)은 21일 투자전문기업 케이벤처그룹과 모바일게임개발사 파티게임즈로부터 공동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신주 발행 유상 증자 형태로 진행된다. 케이벤처그룹은 이번 투자로 엔진의 지분 66%를 인수해 최대주주에 오르게 됐다. 파티게임즈 역시 공동 투자자로 참여함과 동시에, 엔진과 전략적 파트너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주)엔진(대표이사 남궁훈)은 18일 나인엠인터랙티브(대표 김성훈)와 모바일 테니스게임 '얼티밋 테니스' 퍼블리싱 플랫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인엠인터랙티브는 EA서울 스튜디오에서 스포츠게임을 제작해온 주요 멤버들이 설립한 모바일게임 개발사이다. 얼티밋 테니스는 지난 2014년 10월 게임인재단이 주최하는 '제6회 힘내라!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