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은 우크라이나 보건부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나파벨탄’(성분명 나파모스타트)의 임상 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지난 4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은 나파벨탄의 임상 3상 계획에 따른 것으로, 국내를 비롯한 8개국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임상의 첫 해외 승인이다. 우크라이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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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조현병 치료 물질 레아길라캡슐 임상3상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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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나파벨탄주 국내 조건부허가 신청 자진취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종근당은 “러시아에서 수행한 2상 임상시험(등록번호 : NCT04623021)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조건부 허가를 3월 8일에 신청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심사를 받아 왔다”며 “식약처는 제출된 2상 결과에 대한 내부심사 및 '코로나19 치
종근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폐렴으로 진단받아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CKD-314(나파벨탄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제3상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코로나19 폐렴 환자를 대상으로 시험군(CKD-314 + 표준치료)과 대조군(CKD-314 위약 + 표준치료)의
종근당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가 조건부 허가 단계에서 고배를 마셨다. 2월 셀트리온의 국산 1호 코로나19 치료제가 탄생한 이후 2호 개발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종근당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한 '나파벨탄주'에 대해 임상 3상을 거쳐 정식 품목허가 절차를 밟겠다고 19일 밝혔다. 임상 3상은 600명의 중
18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전자 #종근당 #셀트리온 #카카오 등이다.
오늘 국내 증시의 화두는 단연 SK바이오사이언스의 증시 입성이 될 것으로 보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날 증시 개장과 함께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한다.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시30분부터 9시까지 호가를 접수해 공모가의 90∼200% 범위에서 정해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자리를 노렸던 종근당의 계획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산 1호 치료제를 개발한 셀트리온에 이어 기대감을 키웠던 국산 2호가 당국의 허가를 받지 못한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첫 번째 전문가 자문 절차에서 종근당의 '나파벨탄주'(성분명 나파모스타트 메실산염)에 대해 코로나19 치료에 유효성이 입증되
종근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한 '나파벨탄주'가 국내 조건부 허가에 실패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나파벨탄주의 임상시험 결과를 검토하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 회의를 17일 오후 개최하고 임상 2상 결과만으로 허가할 수 없다고 결론지었다.
이번에 제출된 임상시험자료는 러시아에서 수행된 2상 임상시
국산 2호 코로나 치료제 허가를 눈앞에 둔 종근당의 ‘나파벨탄’이 게임체임저가 될 것이란 전망에 국전약품이 상승세다. 국전약품은 올 2월 나파모스타트 제조 특허를 취득했다.
17일 오후 2시 31분 현재 국전약품은 전일대비 960원(14.22%) 상승한 771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식약처는 종근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비씨월드제약이 종근당과 공동 생산 협약을 맺은 나파벨탄이 국내 최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확인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0일 오후 1시 22분 현재 비씨월드제약은 전일대비 1050원(4.81%) 상승한 2만2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종근당은 러시아의 데이터안전성모니터링위원회(DSMB, Data S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