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서 회장은 키프로스에서 IIFA 총회에 참석한 뒤 곧장 ASF에 참석할 계획이었다. 한편 한국 금융투자협회의 이번 총회 참석은 2016년 황영기 회장 이후 약 7년 만이다. 2017년 이후 금융투자협회는 개별 회장 이슈,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IIFA 참석이 중지됐다. 지난해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채권시장 단기자금 경색을 이유로 IFFA 불참을 결정했다.
또한 △제24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안) 승인의 건 △사내이사 이주한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김진한, 나재철, 정갑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안) 승인의 건 등 총 7개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보통주 배당은 주당 100원으로 직전 연도의 주당 600원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책임경영을 위해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은 무배당하는...
나재철 제5대 금융투자협회장은 신임 회장에 대해 "발전을 주도하실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라며 "이제는 우리 신임회장께서 저보다 더 큰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서 신임 회장은 "오늘 투표 결과는 우리 업계에서 그만큼 통합과 화합이 필요하다는 증명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업계의 그런 바람을 제가...
이달 말로 3년 임기 종료…협회 고문직 맡을 듯중소형 증권사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 구축 난관 대형사 대표진과 여의도 조찬 모임서 지원 공감대 조성 사모펀드 책임론·ELS 마진콜 사태 등 어려움 겪기도금투세·ATS설립·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성과 꼽아
“운이 좋았다.”
이달 말로 금융투자협회장직을 내려놓는 나재철 금투협회장은 지난 3년을 이렇게 회고했다. 나...
협회는 오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나재철 회장의 후임 선임을 위해 지난 11월 이사회에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자 공모와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확정했다.
이날 최종 후보자가 확정됨에 따라 협회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오는 23일 임시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다음은...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형 증권사의 유동성 우려는 충분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와 한국은행의 적극적인 시장 안정화 조치와 증권금융, 산업은행 및 은행권의 유동성 공급 등이 결합해 조만간 단기자금시장 및 채권시장 경색이 해소될 수 있을 거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또한 “일부 기관투자자와 일반법인 등이...
대체거래소(ATS)에 대해서는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이 한걸) 잘 이어받아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이다. 김 후보자는 “우리나라는 현재 거래소 독점 체재”라며 “경쟁으로 가는 게 옳은 방향”이라고 했다.
협회에서 자산운용사의 목소리가 소외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자산운용사를 다니면서 이들이 뭘 원하는지 파악할 것”이라며 “기대해도 좋다”고...
사외이사에는 △신보성 자본시장연구원 부원장 △안희준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 △전상훈 전 금융투자교육원장, 비상임이사로는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이만열 미래에셋증권 대표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가 선임됐다.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초대 대표이사는 "넥스트레이드가 ATS로서 인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추진할 것"이라며...
이날 행사에는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을 비롯해 금융투자회사 및 증권 유관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또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과 윤한홍 의원(정무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도 방문해 행사를 격려했다.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올해는 업계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한마음으로 동참하여 좀 더 많은 우리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이날 위문행사에는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이재균 삼천리자산운용 대표 등이 함께했다.
대표단 일행은 사령부를 찾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토방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했다.
나재철 회장은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해당 투표에서 출석 의결권 과반의 찬성을 얻어야만 회장으로 선출된다.
나재철 금투협회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현재 △강면욱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전병조 전 KB증권 대표 등이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올해 말로 나재철 금투협회장 임기가 끝난다. 그 자리를 놓고 전직 증권사 대표, 전직 자산운용사 대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자본시장법 제283조에서 정의한 금융투자협회 설립 취지는 ‘회원 상호 간의 업무질서 유지 및 공정한 거래를 확립하고 투자자를 보호하며 금융투자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다’고 명시한다.
차기...
이후 슈로더자산운용, ABN암로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 등을 거쳐 국민연금 CIO를 역임했다.
현재까지 협회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사람은 강 전 본부장을 포함해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전병조 전 KB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 등 6명이다.
한편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불출마한다.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이 차기 금투협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나 회장은 1일 입장문을 내고 "고심 끝에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나서지 않기로 했음을 밝히고자 한다"며 "그동안 일부 회원사 최고경영자(CEO)분들이 재출마 권유를 해줬지만 새로운 회장이 자본시장을 이끌어야 한다고 최종 판단했다"고 말했다.
나 회장은...
그, 결과 증권사가 보유한 유동화 기업어음(ABCP) 등이 업계 차원에서 소화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합의했고, 이를 위한 세부 실행방안 및 지원 규모를 조속히 결정해 실행하기로 했다.
나재철 협회장과 사장단 등 회의 참석자들은 “대외여건 악화로 어려워진 금융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증권업계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재철 현 금투협회장 연임 도전 여부에 귀추가 쏠린 가운데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사장, 전병조 전 KB증권 대표,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가 이미 출마 선언을 공식화했다.
다만, 김 전 대표는 “나 회장이 연임에 나선다면 출마를 다시 고민할 것”이라고 공언해 나 회장 출마 여부와 관계없이 4명의 후보가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크다....
한편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현행 사모펀드의 모험자본 공급 강화, 세제 혜택 확대 등 현행 제도 개선은 물론 BDC 도입과 민간 모펀드 조성 등 새로운 제도 도입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사모펀드가 자본시장 혁신의 마중물이 되도록 지원하겠다. 규제 개선과 펀드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이...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협회장은 “협회는 장기투자 활성화 등 중장기 수급안정 과제들이 조속히 실행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건의해 나갈 계획”이라며 “우리 증시의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중장기적 관점에서 증시 수급의 중심축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업계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시장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증권사 리서치센터와 연계해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시장에 제공하는 등 불안심리 확산방지에 주력할 계획이다.
나재철 금투협 회장은 “우리 증시의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중장기적 관점에서 증시 수급의 중심축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