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국내 발전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가스복합 발전시장에 진출한다.
남부발전은 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나일즈 복합발전소 건설ㆍ운영을 위한 금융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미시간 주 카스 카운티에 들어서는 나일즈 발전소는 1085MW급 가스복합발전소다. 나일즈 발전소 사업에 최대 주주로 참여하는 남부발전이 약 2억3500만
대림에너지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나일즈(Niles) 복합화력 발전소 금융 종결 서명식을 개최했다.
나일즈 발전소는 미국 미시간 주 남부 나일즈에 건설되는 1085MW급 LNG 복합화력 발전소다. 지난달 착공했으며, 2022년 3월 상업운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미국 최대 전력계통 운영기관인 PJM에 35년간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P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