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분야 선도 기업 오픈AI와 협업할 국내 스타트업 10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오픈AI 본사에서 ‘K-Startup & OpenAI Matching Day in US’ 행사를 열고, 2024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해 오픈AI와 협업을 진행할 스타트업들의 최종 발표 평가를 했다고
LS일렉트릭은 31일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에너지, 자동화 사업 분야 미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최종 발표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은 LS일렉트릭이 전사적으로 처음 시도한 스타트업 협업 사업이다. AI 반도체, 마이데이터, 전기차충전사업 등 분야의 스타트업 6개사가 서류심사와 1대 1 밋업(Mee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진흥원)이 올해 데이터 스타트업 전문 육성 사업인 ‘DATA-Stars(데이터스타즈)’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데이터스타즈는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진흥원은 올해 선정된 25개 기업에 5개월간 △사업화 지원금(5000만 원) △데이
SK에코플랜트가 미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장을 이끌어갈 글로벌 스타트업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13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국내외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디캠프와 공동 후원하는 ‘디데이 글로벌 리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디데이’는 디캠프가 개최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데모데이 행사로 창업자와 투자자가 함께 만
KB금융그룹이 스타트업 육성에 나서며 금융 혁신에 앞장선다.
KB금융그룹은 19일 ‘KB스타터스’ 상반기 모집을 통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 22개사를 추가 선정했다. 이에 따라 KB스타터스는 총 133개로 늘어났다.
신규 KB스타터스 22개사는 스마트시티, 글로벌, 디지털콘텐츠, 리스크 관리 등의 분야에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와 한국전력공사가 4번째 임팩트투자에 나서면서 에너지분야 소셜벤처 기업 투자, 육성에 속도를 냈다.
한국사회투자는 최근 에너지 저감 솔루션 개발 및 보급 업체 나인와트와 ‘2019년 한전 에너지분야 사회적경제조직 임팩트투자 사업’에 대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협약식은 인천시 송도동 SW융합진흥센터에서
한국에너지공단은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에너지 분야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상품을 소개한다고 4일 밝혔다.
에너지공단이 소개하는 제품은 공단이 주최한 '에너지 분야 시민창업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기업 10곳의 제품이다. 에너지공단은 에너지 분야 신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입상 기
부동산 서비스산업과 관련한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년들의 창업 의욕을 북돋아 혁신적 새싹기업(스타트업)들의 등장을 촉진하기 위한 부동산 서비스산업 창업 경진대회 최우수팀으로 건물 에너지 사용 데이터 분석을 통한 에너지 절감 서비스를 선보인 나인와트(ninewatt)팀이 선정됐다.
10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지난 7일 한국감정원 서울사무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