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문화재청과 함께 15일 경기도 고양시 서오릉에서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을 보호하고 홍보하기 위한 후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배상호 노동위원장, 나선화 문화재청장 등이 참석했다. 조 부회장을 비롯한 LG전자 임직원 80여 명은 서오릉에서 잡초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조 부회장은 “지역사회 일원으
KT&G가 최근 잇따른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 문화재 복구에 민간기업 최초로 5억 원을 지원한다.
KT&G는 22일 경북 경주시 서악서원에서 백복인 KT&G 사장, 나선화 문화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 피해 문화재 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복구 기금을 전달했다.
최근 경주지역에서는 현존하는 동양 최고(最古)의 천문대로 알려진 국보 제
신세계면세점은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에 위치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성영목 신세계면세점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 대표를 포함해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사장, 성영목 신세계DF 사장, 나선화 문화재청장, 최창식 중구청장, 이경일 중구의회의장, 최영길 남대문시장상인회 상무 등이 참석했다.
신
LG하우시스가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주미 대한제국공사관 복원 사업을 후원한다.
LG하우시스는 26일 서울 경복궁내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국외 소재 문화재 지킴이 활동 관련 후원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약정식에는 나선화 문화재청 청장, 김대현 활용국장, 안휘준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 김장성 LG하우시스 CHO 상무 등이 참석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인간의 미래, 그리고 여성’ 이란 주제로 제37회 포럼 본(forum BORN)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탁 세계미래포럼 이사장이 연사로 나서 정부와 기업, 가정에게 도움되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미래경영과 리더십에 대해 강연했다. 이영탁 이사장은
신세계디에프는 10일 조선호텔에서 ‘전통문화 계승 협약’ 및 ‘한류문화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선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디에프는 협약식을 통해 무형문화재 전승자 작품의 판로를 서울 시내면세점을 비롯한 국ㆍ내외로 확대하고, 문화재청과 함께 ‘국산의 힘’ 센터 내 ‘명인명장관’을 구성키로 했다. 또한 문화재청, CJ E&M과 함께 ‘국산의 힘’ 센
LG전자가 OLED의 압도적 화질을 앞세워 한국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적극 알리기로 했다.
LG전자와 문화재청은 27일 서울 고궁박물관에서 ‘문화재지킴이’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나선화 문화재청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문화재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현재 경복궁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시 만난 우리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오후 신라왕경(王京) 복원사업의 핵심유적인 경주 인왕동의 월성지구 발굴조사 현장을 찾았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구를 찾아 대구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서문시장까지 방문한 경주의 발굴 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나선화 문화재청장으로부터 발굴 현황을 보고받았다.
삼국사기 기록에 의하면 월성은 신라의 중심 궁성지로 신라 5대 왕인 파사
'제25회 호암상 시상식'이 1일 오후 3시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오후 2시 40분께 호암아트홀 메인 입구가 아닌 중앙일보 사옥 정문에서부터 별도로 마련된 동선에 따라 입장했다.
이날 호암상 시상식은 삼성가를 대표해 이 부회장 혼자 참석했다. 그동안 호암상은 고(故) 이병철 창업주의 호(號)를 따 이
◇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靑 조직개편, 신뢰받도록 노력"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도 새롭게 조직개편을 하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고 국민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정부와 청와대가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드리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거듭나는 노력을 해나
세계적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가 한국 문화 유산 보호를 위해 또 한번 뜻깊은 행보를 보였다. ‘팝스타 아리’스킨 판매 금액을 포함해 총 7억4000만원 상당을 후원하며 '조선왕릉' 보존에 앞장서기로 했다.
22일 라이엇게임즈와 문화재청은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중명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후원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을 통해
한국과 미국 양국이 문화재 보호와 불법반출ㆍ반환을 위해 정식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국문화재청과 미국이민관세청(ICE)은 워싱턴 DC ICE 본부에서 ‘문화재 보호와 환수를 위한 정보공유 및 협력 양해각서’를 22일(현지시간) 체결했다. 한국에서는 나선화 문화재청장이, 미국에서는 토버스 윈코우스키 ICE 청장이 각각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나선화 문
시진핑 중국국가주석과 3일 함께 방한한 펑리위안 여사는 이날 공식 환영식과 기념촬영 일정까지만 남편과 함께한 뒤 한·중 정상 간 회담부터는 별도의 일정을 소화했다. 시 주석이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정치·경제·외교 문제 등 현안을 챙기며 외교를 펼쳤다면 펑 여사는 한국 국민과의 스킨십을 통해 ‘문화 소프트파워 외교’에 집중했다.
이날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한국을 방문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시진핑 주석과는 별개의 일정을 소화하며 이른바 '소프트 외교' 활동을 펼쳤다.
펑리위안 여사는 3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나선 시진핑 주석과는 별도로 서울 종로구 와룡동에 위치한 창덕궁을 방문했다. 흰색 치마와 롱재킷 등으로 패션 감각을 자랑하기도 했다.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
조윤선 수석, 펑리위안 여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3일 조윤선 정무수석과 함께 서울 창덕궁을 찾았다.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나선 시진핑 주석과 별도로 소프트 외교 활동을 펼친 것.
펑리위안 여사는 이날 조윤선 수석과 나선화 문화재청장 등의 안내로, 창덕궁 인정전과 부용지 영화당 및 춘당대 등을 돌아봤다.
특히 펑리위안 여사
제주 희귀 어류 발견
제주에서 희귀 어류가 발견돼 화제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13일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최근 제주 용천동굴 호수생물 및 서식환경 조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희귀한 어류의 서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인된 어류는 전 세계적으로 총 17종, 우리나라에는 7종이 서식하고 있는 주홍미끈망둑속(Luciogobius pallidu
신세계그룹이 무형문화재 작품 판매를 통해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신세계면세점은 26일 오전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문화재청과 전통문화 계숭 및 홍보를 위한 ‘무형문화재 지정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세계면세점은 매장 내에 문화재청 지정 무형문화재 작품 전용 판매처를 마련해주고, 문화재청은 우수한 무형문화재 작품
고궁 무료개방
설을 맞아 고궁 무료개방 행사가 열리고 있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과 '설날 당일'(1월 31일)에 경복궁 등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개방하고 설 연휴기간 중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설맞이 문화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창덕궁 후원은 제외되며 현충사·칠백의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