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네트웍스가 신약 개발 및 투자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월은 세계적 업체들과 세계 유일의 대동맥 심장판막석회증 치료제와 관련한 미팅을 진행하는 등 사업 진행을 위한 순서를 밟고 있다.
동양네트웍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바이오 인터네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 USA)에 참여,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동양네트웍스가 계열사 신약 치료제 기술 수출 및 추가 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양네트웍스의 바이오 투자 부문 자회사인 TY바이오 인베스트먼트는 1월 7일부터 10일 사이 열린 ‘2018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한 가운데, 이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이훈모 대표는 20일 서울 본사에서 가진 이투
동양네트웍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0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행사인 JP Morgan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JP Morgan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1983년 벤처투자사 함브렉트 & 퀴스트(Hambrecht & Quist)에 의해 시작됐다가 체이스, JP모건 등에 차례로 인수되면서
동양네트웍스가 바이오 중심의 신사업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동양네트웍스는 30일 오전 11시 12분 전일 대비 22.66% 오른 2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네트웍스는 지난 4월과 7월 각각 전환사채(CB) 500억 원, 신주인수권부사채(BW) 500억 원 등 총 1000억 원의 투자 자금을 확보해 독일 상장사인 메디진 투자를 시작
동양네트웍스가 투자한 나비젠이 미국 정부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됐다.
동양네트웍스는 나비젠이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구강/국소 D-펩타이드 TNF 억제제’라는 과제명으로 미국 국립보건원(NIH,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으로부터 32만3000달러(한화 약 3억6650만 원) 규모의 지원금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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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네트웍스가 바이오 전문 자회사 설립을 통해 바이오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향후 유망 바이오 기술에 대한 투자를 진행해 한국의 로이반트(Roivant)를만든다는 계획이다.
김대웅 동양네트웍스 대표는 18일 서울 여의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투자유치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유망한 바이오 기술을 조기 발굴,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동양네트웍스가 미국 바이오ᆞ헬스케어 전문펀드와 손잡고 바이오 사업 포트폴리오 및 공동투자를 확대한다.
동양네트웍스는 미국 자회사 TY바이오인베스트먼트(TY BIO INVESTMENT)를 통해 미국 ‘마운틴 퍼시픽 벤처 펀드(Mountain Pacific Venture Fund, MPVF)’에 투자를 단행해 주요 LP(펀드출자파트너) 지위를 확보함으로써
동양네트웍스가 에이즈 치료 등에 효과가 탁월한 ‘D-펩타이드(D-Peptide)’ 원천기술 보유 기업에 투자해 파이프라인을 확대한다.
13일 동양네트웍스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위치한 D-펩타이드 원천 기술 보유 회사인 ‘나비젠(Navigen)’에 약 15억 원(지분율 12%)의 투자를 단행, 회사의 창업자 그룹에 이어 2대 주주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