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호의 은퇴 후 일상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87회에서는 ‘어디든 좋아, 우리 같이 가자~’ 편으로 꾸며져 박주호가 은퇴 후 나은, 건후, 진우와 첫 여행을 떠났다.
박주호는 은퇴 후 찐건나블리와의 약속을 가장 먼저 지키기 위해 첫 여행을 떠났다. 나은은 “아빠가 축구를 멈춘 건 슬프지만 여
최근 식품업계에서 '착한 기업'을 향한 이미지 메이킹이 활발하다. 규모가 작은 협력사와 손잡고 제품을 출시하거나, 회사 사업과 관련 없는 청년 자립 사업을 지원하는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
'착한 기업'은 눈앞의 이익 창출보다는 공익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벌여 장기적으로 기업 이미지 개선을 추구하는 기업을 뜻한다. 소비자에게 직접 물건을 판매하는 대표적인
롯데제과가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롯데제과는 이를 통해 국내 지역 베이커리의 사업에 도움을 주고, 자사 매출도 늘린다는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제품으로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나블리 베이커리’를 선정해 두 달여의 공동 연구 개발 기간을 거쳐 ‘나블리 홍쌀빵’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나블리 베이커리’는
동부대우전자가 이집트와 알제리에 이어 튀니지 가전 시장에도 진출, 북아프리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동부대우전자는 현지 최대 마켓인 튀니지 까르푸, 제앙, MG 등과 소디그, 일렉트로나블리, 바탐 등 가전전문유통점에 제품을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튀니지 시장에서 150여 개 유통 네트워크를 확보한 동부대우전자는 최근 일반냉장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젊은 층의 표심을 잡기 위한 SNS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반 전 총장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만있자. 페북서 또 내 흉을 보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 전 총장이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살펴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야말로 자신의 페이스북에 흉을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