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환경미화원에서 야쿠르트 매니저로 변신했다.
최강희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제 코코가 생겼습니다, 나도최강희, 오늘 6시 야쿠르트 매니저가 된 제가 업로드됩니다”라며 “엄청 저 방한 안 하고 가서 완전 추웠지만 ‘지인짜’ 좋았어요 보람 있고 많이 소문내주시고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우 최강희가 쓰레기 줍기 봉사에 나섰다.
14일 유튜브 ‘나도 최강희’ 채널에는 ‘청소의 고수를 만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최강희는 클린하이커스 멤버들과 함께 백련산 쓰레기 줍기에 도전했다.
클린하이커스는 쓰레기 줍기 문화를 알리고 수거한 쓰레기로 정크아트 작품을 만들어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하는 그룹이다. 다양한 산을 여행하
배우 최강희가 환경미화원에 도전했다.
31일 최강희는 유튜브 ‘나도 최강희’ 채널에 일일 환경미화원 체험에 나선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소각장도 간다고 들어서 지금까지 저의 청춘이 들어있는 상자도 같이 소각하려고 한다”며 “이걸 왜 소각하고 싶냐. 인생 제 2막? 3막을 시작하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이어 “방해만 안됐으면 좋겠는데 그게 제일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