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중랑천 박효신’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6회에는 김연우가 출연해 오직 얼굴만 보고 출연진들의 가창실력을 가려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민호를 닮은 ‘중랑천 박효신’이 등장했다. ‘중랑천 박효신’은 미스코리아 출신 케이걸즈 1기 멤버와 접전 끝에 탈락자로 선정돼 음치인
안녕하세요 현아
현아가 파비앙의 고백 연기에 푹 빠졌다.
28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파비앙이 출연해 "내 꿈은 한국에서 평생 연기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파비앙은 "어릴 때부터 한국 태권도에 관련된 영화를 많이 보면서 한국 문화에 빠지게 됐다"며 "요즘 드라마 ‘상속자들’을 열심히 봤다"고 언급했다.
이에 MC들은 인상 깊었
배우 이민호가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명대사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민호는 최근 패션매거진 ‘앳스타일’ 4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극중 김탄의 대사 “나 너 좋아하냐?”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대본을 봤을 때 굉장히 신선했다. 처음 대본을 보고 오타가 아닌지 의심했다. 나는 이런 식의 고백, 대사를 할 수도 있구나 라는
“나 너 좋아하냐?”
2013년 하반기 안방 시청자들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 흠뻑 빠졌다. 김은숙 작가 특유의 중독성 강한 대사는 김탄 역의 이민호를 통해 완성됐다. ‘상속자들’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연신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마지막회 시청률 25.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탄은 부유층 상속자이지만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이 12일 방송분을 끝으로 종영한 가운데 그 여운이 가시지 않고 있다.
이날 방송된 ‘상속자들’ 마지막회에서 김탄(이민호)과 차은상(박신혜)이 왕관의 무게를 견뎌내고 사랑을 이어가며 해피엔딩을 그려냈고, 자신의 잘못들을 바로잡은 최영도(김우빈)는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성장을 보였다.
두 손을
성시경과 허지웅이 이민호의 대사에 낯간지러워했다.
13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는 유치한 말과 관련한 시청자의 사연이 소개돼 여자가 듣기에는 달달하지만, 남자에게는 다소 유치한 ‘드라마 속 대사’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서는 성시경과 허지웅이 SBS 드라마 ‘상속자들’ 속 명대사
상속자들 어록 모음집이 화제다.
11일 '상속자들' 측은 머릿 속에 새겨지는 듯한 생생한 대사로 안방극장을 '상속앓이'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는 김은숙 작가표 '뇌새김 어록'을 꼽았다.
- 5회, 탄(이민호 분)이 은상(박신혜 분)과 자신의 집에서 처음 마주친 후 "혹시 나 너 보고 싶었냐?"
- 6회, 영도(김우빈 분)가 편의점 앞에서 잠든 은상을
김기리가 상속자들을 패러디한 ‘시청률의 제왕’에서 이민호 역할을 맡아 웃음을 줬다.
1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시청률의 제왕’은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을 패러디한 ‘우리 아빤 뭐했나’로 진행됐다.
‘상속자들’ 속 박신혜의 차은상 역은 허안나가 맡았다. 허안나는 유라헬로
“나 ‘상속자들’ 좋아하냐?”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이 이민호박신혜의 깊어지는 로맨스를 중심으로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내며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청자들은 방송 직후 ‘상속자들’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상속자들’ 갤러리와 각종 SNS를 통해 갖가지 의견을 게재했다. ‘상속자들’에 빠져든 시청자들은 로맨틱 모
이민호가 박신혜에게 깜짝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2회에서는 김탄(이민호)이 차은상(박신혜)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탄은 집앞에서 차은상과 함께있던 도중 갑자기 등장한 깡패들에 탓에 줄행랑을 쳤다. 차은상의 손을 잡고 미국의 길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