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서울 성북구 장위6구역에 선보인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 접수를 마감했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는 전날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6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2830건이 접수돼 평균 35.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타입으로 64.6대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공연예술계를 지원하는 '공연업 회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는 4월 ‘문화예술인 창작 활동’에 65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 50억 원을 추가 투입해 공연예술단체 및 기획사 500여 곳에 최대 1000만 원의 공연 제작비를 지원한다.
공연예술 통합예술전
세종문화회관은 2020학년도 수능 수험생들을 위해 연말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기획하는 공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수능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세종문화회관의 무용, 연극, 뮤지컬, 클래식 공연 등 총 10개 공연에 한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할인 대상은 70인조 오케스트라가 영화 사운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7구역에서 ‘꿈의숲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단지는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189-3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 동, 총 171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111㎡ 84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왔다.
‘꿈의숲 아이파크’는 인근에 동북선경전철과 GTX-C노선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희정 충청남도 지사는 5일 자신의 '대연정 언급'에 대한 야권 내부의 비판과 관련해 "최근 자꾸 곡해들을 한다. 누가 대통령이 돼도 의회와 협치해야 한다. 재벌개혁법 하나 통과시키려고 해도 안정적 과반을 확보하지 못하면 안 된다"고 반박했다.
안 지사는 강북구 '꿈의숲 아트센터'에서 열린 '2040과 함께 하는 아이 키우기 브런치 토크
서울시가 10월을 맞아 친구, 연인 및 가족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쏟아낸다.
서울시는 ‘춤춰라 아리랑’을 비롯해 ‘서울억새축제’, ‘함께와락!-거리예술축제’, ‘제8회 서울 북 페스티벌 도서관아!놀자’, ‘실내악 시리즈 : 포레 스폐셜 Ⅱ’다양한 공연 전시가 펼쳐진다고 7일 밝혔다.
‘춤춰라 아리랑’은 서울시와 서울아리랑페스
파라다이스그룹은 2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서울시 중구 내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효(孝) 드림’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 중구청과 함께 진행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혁병 부회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100명의 기초생활 수급 독거노인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중구는 서울에서 독거노인 가구 비중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