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선비 열애사’ 신예은, 려운, 강훈, 정건주가 자신만의 행복을 찾은 꽉 찬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18회는 하숙집 주인 윤단오(신예은 분)와 함께 하숙생 강산(려운 분), 김시열(강훈 분), 정유하(정건주 분)의 행복한 결말이 공개됐다.
이날 강산은 정유하의 참형 직전 이창(현우 분)과 군사들
‘꽃선비 열애사’ 강훈과 오만석이 혈투 끝에 파수꾼 운명에 닥친 시련을 알렸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17회에서는 정유하(정건주 분)가 의금부 군사들에게 체포당해 궁으로 끌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17회는 수도권 시청률 4.3%(닐슨코리아), 전국 4.1%, 최고 5.4%를 차지, 4회 연속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꽃선비 열애사’ 려운과 정건주가 절체절명 위기 앞에서 뜻을 모았다.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16회에서는 강산(려운 분)과 정유하(정건주 분)의 절절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1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4.6%, 전국 4.5%, 최고 5.6%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날 강산은 윤단오(신예은 분)에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과 려운이 백년가약을 맺은 가운데, 현우가 깨어났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15회에서는 윤단오(신예은 분)와 강산(려운)이 미래에 대해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산은 이창(현우 분)의 가슴에 활을 명중시키고 내금위가 쏜 화살을 피하려다 언덕에서 굴러떨어져 쓰러졌지만, 김치운(배현경 분)의 도움으
‘꽃선비 열애사’ 려운과 현우가 서로를 향해 화살을 날렸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는 강산(려운 분)이 정유하(정건주 분)와 화합을 도모하며 이창(현우 분)의 처단을 위한 새판을 짰다.
이날 강산은 정유하에게 “너도 나만큼이나 옥좌에 앉은 금수를 몰아내고 싶겠지. 그 간절함을 믿어보려고. 하나보단, 둘이 낫지 않겠어?”라며
‘꽃선비 열애사’ 강훈이 려운의 파수꾼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10회에서는 강산(려운 분)의 파수꾼이 김시열(강훈 분)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강산은 윤단오(신예은 분)가 이창(현우 분) 앞에서 과거 자신을 구한 일에 대해 정당성을 주장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윤단오의 목을 조르던 이창은 겁박을 멈추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이 려운의 눈앞에서 왕에게 목을 졸리며 위기에 빠졌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9회에서는 윤단오(신예은 분)가 강산(려운 분)으로부터 자신이 폐세손 이설이라는 고백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산의 다친 팔을 치료하던 윤단오는 눈물을 흘리며 그를 이화원으로 끌어들인 자신을 자책했고, 강산은 당시 주막
려운이 과거 급제 후 신예은에게 자신이 이설임을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는 강산(려운 분)이 윤단오(신예은 분)에게 자신이 이설이라는 사실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단오는 장태화(오만석 분)의 수하들에게 끌려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폐세자의 유품인 용 문양이 새겨진 윤도를 빼앗겼다. 장태화는 윤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과 려운이 정체 발각 직전에 몰렸다.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4회에서는 윤단오(신예은 분)의 목에 칼을 겨눈 장본인이 강산(려운 분)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강산은 목에 칼이 들어오는 순간에도 이설을 찾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윤단오 생각에 심란해했다. 혼자 부영각에서 술을 마시던 그는 시비가 붙어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이 칼날과 마주하는 위기에 처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3회에서는 윤단오(신예은 분)가 이화원을 지키기 위해 장태화(오만석 분)와 ‘폐세손 이설 찾기’ 계약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단오는 부영각 안에 있던 상선(이준혁 분)을 찾아 폐세손 이설에 대한 정보를 물었지만, 상선은 “생각보다 꽤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이 사라진 폐세손 찾기를 선언했다.
21일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는 장태화(오만석 분)가 폐세손 이설을 그토록 쫓을 수밖에 없는 이유로 포문을 열었다.
8년 전, 상선(이준혁 분)의 꾀임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설을 장태화의 아들 장현(권도형 분)이 왕명을 받들어 죽이려 했다. 하지만 파수꾼의 등장으로 장현이
배우 한채아가 결혼 생활에 대해 토로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하는 배우 인교진, 한채아, 이미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결혼 8년 차인 이미도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동안 너무 힘들어서 많이 싸웠다. 지금은 아이가 커서 연애하는 기분을 끌어올리려고 하고 있다”며 말문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가 상큼 발랄한 퓨전 사극의 매력을 선보였다.
20일 첫 방송된‘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 가 수도권 시청률 4.8%, 전국 시청률 4.4%, 최고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를 표방하는 ‘꽃선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 분)’의 고등학생 시절을 연기한 배우 신예은이 청춘 사극 주연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신예은은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 조선 시대 하숙집 주인 ‘단오’를 연기한다. 15일 열린 ‘꽃선비 열애사’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배역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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