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는 신제품 ‘까늉’ 출시하고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해 목표 금액의 452%를 달성하며 롯데마트에서 2020년 2월 한 달간 72만 개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1기의 성공에 힘입어 2021년 11월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제품 인큐베이팅 기회 제공을 위한 음료학교 2기를 운영하기도 했다.
또한 1978년부터는 제주도 서귀포시에 제주공장을...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음료학교 1호 제품으로 출시한 까늉을 정식 발매 전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해 목표 펀딩 금액을 454.2% 초과 달성한 바 있다. 까늉은 이후 2월 한 달간 롯데마트에서 진행한 사전 판매 역시 소비자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내며 약 72만개가 전량 매진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신제품의 경우 시장 반응을 미리 가늠하기 어렵지만 크라우드...
그 결과 지난해 12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판매된 제품이 바로 흑미 슝늉차 ‘까늉’이다. 당시 까늉은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에서 목표대비 454.2% 펀딩 초과달성에 성공했다. 이 제품은 올해 4월 정식 출시됐다.
12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소비자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면서 소통 마케팅이 진화하고 있다. 고객센터나 SNS를 통한 의견 개진을 넘어...
롯데마트가 롯데칠성음료에서 일반 소비자들과 협업해 개발한 음료 '까늉'과 롯데제과의 인기 쌀과자 쌀로별의 모음팩 '쌀가마니팩'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까'만 흑미와 숭'늉'의 진한 만남이라는 뜻의 '까늉'은 입안의 텁텁함을 씻어내기 위해 우리 조상들이 식후에 마시던 숭늉을 간편하게 RTD(Ready To Drink) 음료로 즐길 수 있도록 재해석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