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2023년 다양성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양성과 소속감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김희천 롯데인재개발원장, 박두환 롯데지주 HR혁신실장과 그룹사 HR 담당자 등 임직원 1100여 명이 참여한다.
올해 슬로건은 “다양성 안에서 소속된다(We Belong in
롯데는 김희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9월1일자로 롯데인재개발원장(사장)에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 측은 김희천 신임 원장은 새로운 관점에서 롯데의 사업 방향과 일치된 그룹 HR전략을 수립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 신임 원장은 경영학 전반에 걸쳐 거시적 안목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인사 조직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대기업과 활
KB국민은행은 지난 11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문철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대표, 김희천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 최학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혁신성장본부장 및 해당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여성이 소유·경영하는 여성기업 수가 277만 개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우리나라 기업 10곳 중 4곳은 여성기업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4일 발표한 ‘2021년 여성기업 현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여성기업은 전체 기업의 40.2%인 277만 개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17년 248만 개, 2018년 266만 개에서 증가한 수
중소벤처기업부가 12일 ‘여성기업 주간’ 지정 등의 내용을 담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여성기업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여성기업법 개정안에는 여성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사업 수행 근거 마련과 1년 중 1주간을 여성기업 주간으로 지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중기부가 관련 개정안을 통과시킨 이유는 빠르게 성장하는 여성기업 때
중소벤처기업부는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고 인재육성 투자에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중소기업의 롤 모델인 존경받는 기업인 12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중기부는 올해 총 147명의 기업인이 신청해 직원과 성과를 공유한 실적, 인재육성에 관한 투자 실적 등을 기준으로 서면·현장평가를 했다. 서면·현장평가를 통과한 기업인에 대해서 평판검증을 거쳐 전문가와 국
중소벤처기업부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실패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재도전 문화의 확산을 위해 ‘제9회 재도전 사례 공모전(다시 쓰는 성공기)’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재도전 사례공모전은 실패 후 다시 성공하기까지 고군분투한 재도전 기업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같은 상황에 놓인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나아가 사회의 인식 개선을 위한 역할을 해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강원도는 디지털헬스케어산업 활성화와 강원 규제자유특구 내 창업기업육성 역할을 담당할 ’모바일 헬스케어센터‘ 개소식을 원주혁신도시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총면적 452㎡ 규모로 구축됐다. 총 26억 원 상당의 장비(31종) 활용이 가능한 ‘의료기기 제작지원실’과 예비창업자나 장비 활용 기업을 위
중소벤처기업부는 규제자유특구에 부여된 핵심 규제특례를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규제자유특구 규제특례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규제자유특구는 지역과 기업이 직면해 있는 신사업과 관련한 덩어리 규제를 패키지로 완화하기 위한 제도다. 총 24개의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됐으며 이들 특구에 총 132개의 규제특례가 부여됐다.
이번 사례집에서
지난해 지정된 14개 규제자유특구가 올 한 해 동안 어떻게 운영됐는지 평가받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규제자유특구 14곳을 대상으로 올해 1년간 운영한 성과를 평가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규제자유특구는 총 14곳이다. 1차로 부산(블록체인), 대구(스마트웰니스), 세종(자율주행), 강원(디지털헬스케어), 충북(스마트안전제어),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라북도는 전북 ‘친환경자동차규제자유특구의 이동식 액화천연가스(LNG) 충전사업 실증’을 본격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북은 지난해 11월에 ‘친환경 자동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 친환경 에너지원을 활용한 LNG 중대형 상용차 시장 창출에 대한 기대와 함께 전북 자동차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주목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규제자유특구의 현장 소통과 안전점검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위한 ‘규제자유특구 옴부즈만’을 신규로 7명을 추가 지정한다.
중기부는 18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중소기업옴부즈만지원단에서 특구옴부즈만 신규위촉 등을 위한 ‘제4차 규제자유특구 옴부즈만 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규제자유특구 옴부즈만은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남도는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의 실증사업인 '4륜형 전기이륜차'와 '농업용 동력운반차' 주행 실증을 15일부터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은 4륜형 전기이륜차의 물품 적재장치 설치, 농업용 동력운반차의 적재정량 제한 완화‧승차정원 확대 등에 대한 주행 실증으로 안전장치 장착, 사전 안전교육 등 안전한 실증 환경을 확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