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범 LX공사 사회가치실현처장은 "최근 대통령과 방탄소년단(BTS)이 청년과 미래세대, 기후위기 대응 등에 관한 지속가능발전의 중요성을 널리 인식시켰다"며 "LX공사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발전을 논의하고 저변을 확대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 지사별로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주민무료쉼터를 운영하는 등 여름철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 방지를 지원한다.
김희범 LX공사 사회가치실현처장은 "거리두기 4단계로 무료쉼터가 폐쇄되면서 무료급식을 받은 어르신들이 편히 식사를 못 하고 있다"며 "LX공사의 지원이 무더위를 식히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분담을 위해 사옥에 입점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임대료 인하와 영업 활성화 컨설팅 지원 등으로 협력이익 공유를 인정받았다.
LX 사회가치실현처 김희범 처장은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은 공공기관의 핵심가치"라며 "도전적이고 획기적인 방법을 통해 사회가 전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상생과 협력의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까스텔바쟉 김희범 본부장은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반려견과 여가를 함께 보내고 싶어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작년에 이어 펫 골프 페스티벌을 후원하게 되었다”라며 “스카이72와 까스텔바쟉이 함께하는 펫 골프 페스티벌이 반려견과 함께하는 새로운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너인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장남인 최준호 형지엘리트 본부장, 까스텔바작의 김희범 상무가 이들이다.
최병오 회장과 최준호 본부장은 지난해 말 기준 패션그룹형지의 지분을 각각 87.95%, 4.72% 보유하고 있다. 패션그룹형지는 까스텔바작의 지분 64%를, 형지엘리트 지분 14.57%를 보유한 형태다. 또한 최씨 일가는 형지리테일과 형지I&C 를 통해...
형지에스콰이아 김희범 마케팅본부장은 “과거에는 부츠를 여성들만의 전유물로 여기는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방한은 물론 편리함과 패션을 중요시하는 남성 소비자들이 부츠를 찾고 있다”며 “여성 부츠 못지않게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남성 부츠가 사랑받으며 겨울시즌 남성화 시장 구도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검은 송 전 수석을 상대로 문화계 블랙리스트 존재를 알고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계 블랙리스트란 현 정권에 비판적인 문화·예술인들을 걸러내고자 작성된 문건이다.
한편, 특검팀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김종덕 전 장관, 김희범·정관주 전 차관, 모철민·김상률·송광용 전 교육문화수석, 신동철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등을 불러 조사했다.
그러나 특검팀은 모철민·김상률 전 청와대 청와대교육문화수석, 신동철 전 정무비서관, 문체부의 김종덕 전 장관과 김희범 전 차관 등을 소환 조사하고 관련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조 전 장관이 블랙리스트 운영에 관여했다는 진술과 관여 정황이 의심되는 물증 등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조만간 조 전 장관을 소환해 조 전 장관이 청와대 정무수석...
김기춘(77)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지시를 받아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들의 사표를 받아낸 것으로 알려진 김희범(57)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31일 특검에 출석했다.
김 전 차관은 이날 오전 9시 50분께 특검 사무실에 모습을 드러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존재와 누구 지시로 사표를 수리했는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조사실에) 올라가서 말씀드리겠다...
‘최순실 게이트’와 박근혜 대통령의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김희범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을 31일 오전 10시 특검사무실에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한다.
특검은 정권에 비판적인 문화·예술계 인사들에 대한 정부·공공기관의 지원을 차단하기 위해 박근혜 정부가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블랙리스트’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김 전...
김 전 실장은 2014년 김희범 당시 문체부 1차관에게 최순실(60) 씨의 딸 정유라(20) 씨의 승마 국가대표 선발을 방해한 6명의 사표를 받으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팀은 또 김 전 실장이 2014년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조 장관과 함께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특정 인사에 불이익을 줬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문화연대와 예술인소셜유니온, 서울연극협회...
김 전 실장은 2014년 김희범 당시 문체부 1차관에게 최순실(60) 씨의 딸 정유라(20) 씨의 승마 국가대표 선발을 방해한 6명의 사표를 받으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종(55)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김 전 실장을 통해 청와대 인사청탁을 했는지도 특검의 수사 대상이다. 김 전 차관은 2014년 3월 자신과 친분이 있는 문체부 전 고위간부를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김 전 실장은 2014년 김희범 당시 문체부 1차관에게 최 씨의 딸 정유라(20) 씨의 승마 국가대표 선발을 방해한 7명의 사표를 받을 것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법원장 사찰에 김 전 실장이 관여한 것으로 드러날 경우 또다른 직권남용 혐의가 추가될 수도 있다. 이명박 정부 때 김종익 전 KB한마음 대표를 불법사찰한 혐의로 기소된 이인규 전 청와대 공직윤리지원관은...
검찰에 따르면 김 전 실장은 2014년 김희범 당시 문체부 1차관에게 최 씨의 딸 정유라(20) 씨의 승마 국가대표 선발을 방해한 7명의 사표를 받을 것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우 전 수석은 최 씨 등의 국정과 이권 개입 등 비위사실을 알면서도 감찰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은 이번 주말까지는 기록 검토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기록...
김 전 실장은 2014년 김희범 당시 문체부 1차관에게 최 씨의 딸 정유라(20) 씨의 승마 국가대표 선발을 방해한 7명의 사표를 받을 것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우 전 수석에게는 최 씨 등의 국정과 이권 개입 등 비위사실을 알면서도 감찰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혐의가 적용됐다. 또 정 씨에게 입시와 학사 과정에서 각종 특혜를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희범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경기 침체와 1, 2인 가구 증가로 인해 고가의 활용도 낮은 명품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가성비와 고급 품질을 갖춘 제품이 1, 2인 가구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김희범 형지에스콰이아 마케팅본부 상무는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각종 유용한 정보와 할인 혜택 제공은 물론 모바일을 주로 이용하는 젊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형지에스콰이아 회원들만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갈 예정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0억 이상 자산가는 총 12명으로, 문체부 본부 소속이 4명(김희범 전 제1차관 제외), 유관기관 소속이 8명이었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오승종 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의 재산은 16억7393만1000원이 줄어든 78억2416만4000원이다.
윤종승(자니윤)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의 경우 배우자 보유 부동산 최초 신고 누락분을 반영해 16억6770만원 증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