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산업의 디지털화를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17일 김혁균 먼슬리키친(먼키)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75만 외식사업자와 200만 외식 종사자의 삶을 먼키 이전과 이후로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외식산업을 바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전체에 의미 있는 일을 하는 것을 지향한다”고 힘줘 말했다.
먼키는 2018년 설립된 디지털 외식...
먼키 운영사 먼슬리키친의 김혁균 대표는 “먼키는 20여 곳의 핫플 식당이 한 곳에 모인 맛집 편집숍으로 공실이 없고, MZ세대 고객 비중이 높기 때문에 건물가치 상승을 원하고 키 테넌트를 유치하려는 건물주들의 관심이 높다”라며 “먼키오더스 등 첨단 IT 시스템이 적용된 중소형 모델을 연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저임금이 심리적 마지노선인 1만 원에 근접하는 등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이 더 커지면서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먼키를 운영 중인 먼슬리키친 김혁균 대표는 “최저임금 상승으로 안 그래도 비용 부담이 큰 외식업계는 계속된 인건비 증가로 인해 앞으로 영업이익 감소가 불 보듯 뻔하다”라고 예상했다.
먼키 운영사 먼슬리키친 김혁균 대표는 “플랫폼을 디지털로 운영하는 노하우를 갖춘 먼키와 브랜드 역량이 탁월한 CJ푸드빌이 상호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두터운 팬층을 갖춘 CJ푸드빌의 다양한 외식브랜드가 각 먼키 지점에 입점해 고객 접점을 더욱 늘려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KT AI B2B사업담당 임채환 상무, 현대로보틱스 연구담당 윤대규 상무, 먼슬리키친 김혁균 대표 등 3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3사는 공유주방의 DX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공유주방 외식 솔루션 공동 연구개발 △공유주방 전용 로봇 개발 및 외식 DX 서비스 시범운영 및 실제 도입에 대한 협력△성공적인 외식 DX 안착을 위한...
김혁균 먼슬리키친 대표는 “외식 창업에 대한 자원 투입과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플랫폼인 공유주방을 통해 예비 외식 창업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기존의 외식업주들에게도 온라인화로인한 또다른 성장의 기회를 지원하는 것이 가이드북 제작의 목적”이라며 “외식 창업과 온라인화를 꿈꾸는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된다면 언제나 먼슬리키친이 앞장설 것”이라고...
김혁균 먼슬리키친 대표는 옥션과 글로벌 컨설팅 회사를 거쳐 아이리버 등에서 대표를 역임한 경영전문가다. 먼슬리키친은 현재 역삼동과 논현동에 각각 1호점과 2호점을 운영 중이며, 모든 주방 입점이 만실 완료되어 공유주방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DS 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식품∙유통업계 전반에서 공유주방에 대한 시장 전망이...
지난 17일 만난 김혁균(48) 먼슬리키친 대표는 위쿡의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에 관해 “같은 공유주방 사업자로서 두 팔 벌려 환영한다”며 “위쿡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B2B 영업에 대한 규제 완화를 먼슬리키친도 따라갈 예정이기 때문이다. 규제가 풀리면 공유주방 입점 업체가 아파트 조식 제공, 직원 식당 운영, HMR 생산을 통한 온라인 판매...
김혁균 먼슬리키친 대표도 “한동안 공유주방 업체들의 춘추전국 시대가 되겠지만, 내년 하반기부터 공실로 인한 손실이 발생해 도태되는 기업이 속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유주방에 입점한 음식점들의 음식을 배달하는 한 배달대행 업체 관계자는 전체 물류에서 공유주방에서 발생하는 매출이 크지 않다고 전했다. 증가 속도도 눈에 띄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레인콤은 턴어라운드를 위해 지난해 9월 구조조정 전문가로 알려진 김혁균 전 공동대표이사를 영입해 해외 자회사 부실 등을 과감히 정리하면서 회사의 수익구조를 성공적으로 안정화 시켰다.
여기에 흑자전환 달성을 이루는 등 기업 체질개선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난 올 2월 보고펀드를 재무적 파트너로 삼아 600억의 투자유치를 받아 신제품 개발과 M&A 등...
레인콤 김혁균 공동대표는 “2분기 흑자 기록은 기업 체질 개선의 실제적 효과가 나타난 결과이나 무엇보다 아이리버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으로 인해 가능했다”며 “2분기 레인콤은 다량의 신제품 출시 및 적극적인 해외 수출을 통해 흑자 폭을 넓히는 것과 동시에 하반기 진출할 신시장에서의 승부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레인콤 김혁균 공동대표는 “보고펀드 유상증자로 납입된 자금은 매출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한 신제품 R&D 투자 및 신 사업 추진의 자금으로 활용하여 흑자 기조의 탄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며 “보고펀드는 레인콤과 함께 안정적인 현 경영체제의 유지를 통한 기업가치의 극대화를 추구 하고 있어 향후 발전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1일 업계에 따르면, 레인콤은 AT커니 컨설턴트 출신인 김혁균씨(36)를 공동대표로 영입했다. 김씨는 앞으로 레인콤의 전반적인 운영과 전략을 담당하게 된다.
레인콤은 다음달 16일 김 대표를 이사로 선임하기 위한 임시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다.
레인콤의 창업주인 '아이버리 신화' 양덕준 사장은 공동대표직은 유지하되, 기술개발과 제품 기획 등만 전담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