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악수거부
지난 4일 치러진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당일 박근혜 대통령과의 악수를 거부해 물의를 빚은 김한울 노동당 사무국장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김한울 씨는 서울 서촌 주민모임인 서촌주거공간연구회 사무국장과 서울환경운동연합 집행위원, 서울시민참여옴부즈만, 노동당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지난 4일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박근혜 김한울 악수 거부
6.4 지방선거 당일 투표소에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과의 악수를 거부한 김한울 사무국장이 속한 노동당은 이번 선거에서 총 7명의 당선인을 배출했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노동당 여영국 경남도의회의원 창원시 5선거구에서 기호 4번으로 출마해 득표율 51.9%로 1위에 올랐다.
서울 구로구의회 구로구 바-선거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악수거부' 김한울 노동당 사무국장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당일인 4일 박근혜 대통령과의 악수를 거부해 물의를 빚은 김한울 노동당 사무국장이 투표 참관인 업무 중에도 SNS를 통해 시민들과 설전을 벌여 논란이다.
김한울 씨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과의 악수 거부 파문 이후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꾸준히 시민들의 비난에 대한 반박 글을 올렸다....
투표참관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던 중 자신의 차례가 돌아오자 대통령의 악수를 거부했다.
김한울 악수 거부 모습이 SNS 등을 타고 번지면서 시민들은 "김한울 악수 거부? 한 나라의 대통령에게 어떻게 그런 물의를 범할 수가 있느냐"며 김한울 노동당 사무국장의 신상에 관심을 보였다.
그는 노동당 측의 추천으로 투표 참관인 자격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악수 거부'
김한울 노동당 종로·중구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이 박근혜 대통령과의 악수를 거부해 논란이 일자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악수 거부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난 2012년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투표소 참관인으로부터 악수를 거부당했다. 당시 청운효자동 제1투표소 참관인이었던 최모 씨는 이명박 전...
김한울
박근혜 대통령의 악수를 거부한 김한울 노동당 사무국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악수 거부 이유를 공개했다.
4일 김한울 사무국장은 "죽어가는 사람들의 손을 먼저 잡으라고(손을 잡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한울 사무국장은 "사라져가는 희생자들, 장애인들, 노동자들, 해고자들, 촌로들, 그들의 손을 먼저 잡고 구하고 도운 후에나 손을...
'박근혜 대통령 악수거부' 김한울
박근혜 대통령과의 악수 거부로 화제를 모은 노동당 김한울 사무국장 소식에 노동당 중앙당은 욕설전화가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오후 서울시의회의원 서초구제3선거구 후보는 자신의 트위터에 "노동당 중앙당에 욕설전화가 빗발치고 있는 와중에 입당 문의와 당비 납부 재개 문의도 들어오고 있다는 소식...
'박근혜 대통령 악수 거부' 김한울 노동당 사무국장은 누구?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당일인 오늘(4일) 박근혜 대통령과의 악수를 거부해 물의를 빚은 김한울 노동당 사무국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한울 씨는 서울 서촌 주민모임인 서촌주거공간연구회 사무국장과 서울환경운동연합 집행위원, 서울시민참여옴부즈만, 노동당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그의...
이때 노동당 참관인으로 자리한 김한울 사무국장이 박 대통령의 악수를 거부했다. 박 대통령은 그에게 무엇인가를 물었고 김 참관인은 "참관인입니다"라고만 대답했다.
김 사무국장은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5월 세월호 유가족들이 청와대 앞에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했을 때 박 대통령의 진심어린 행동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김한울 씨로부터 악수를 거부당하는 장면이 찍힌 사진은 현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타고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거센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꼭 이래야겠습니까?"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모욕하다니" "대통령한테 어떻게 이럴 수가" "어린애도 아니고 유치하다...
이 남성은 박 대통령이 무엇인가를 질문하자 "참관인입니다"고 대답했다.
남성은 노동당 종로·중구 당원협의회 김한울 사무국장으로 확인됐다.
그는 이날 뉴시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지난 5월 9일 세월호 유가족들이 청와대 앞에서 박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했을때 박 대통령의 진심어린 행동이 보이지 않아 악수를 거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