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나쁜녀석들' 오재원(김태훈 분)이 연쇄 살인범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과거 아내가 살해당한 후 법이 아닌 자신이 형벌을 내리기로 했다며 살인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OCN드라마 '나쁜녀석들' 11회에서는 오재원이 남구현(강신일 분) 경찰청장에게 모든 것을 말한 뒤 그를 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쁜 녀석들’ 김태훈이 배우 김태우와 형제 지간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닮은꼴 외모가 화제다.
김태훈은 13일 종영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오재원 검사 역을 맡아 반전의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이와 관련해 김태훈이 배우 김태우와 형제 사이라는 사실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2006년 첫 주연 영화 ‘달려라 장미’ 강남대 역을 맡아
배우 김태우-김태훈 형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훈은 13일 밤 종영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에 출연, 연쇄살인을 저지른 검사 오재원 역을 맡아 완벽한 악당으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훈은 차가운 검사의 모습과 아내를 잃은 슬픔에 잠긴 남편, 광기에 휩싸인 살인마의 모습 등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뛰어난 연기력을 증명했다.
김태훈
배우 김태우의 동생 김태훈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KBS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 출연중인 이재룡, 도지원, 전미선, 이훈, 김태훈이 출연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이날 김태우의 친동생 김태훈은 4살 차이의 형과 매우 친하게 지낸다며 두터운 형제애를 과시했다.
김태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