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 참여한 대원들이 한국의 전통 음식인 김치 담그기를 배우고 맛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이들이 담근 김치는 사회복지시설에 모두 기부, 의미를 더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전주시 덕진구에 있는 한국농수산 대학교에서 말레이시아 스카우트잼버리 대원 360여 명을 대상으로 김치 담금 체험·홍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임(
올해 김장비용이 꾸준히 하향·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4인 가족(배추 20포기) 기준 김장재료 구매비용은 지난주 대비 3.4% 하락한 29만9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aT가 4일에 이어 11일에 김장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13개 품목에 대해 전국 19개 지역의 18개 전통시장과 27개 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고 세계김치연구소가 주관한 ‘2019 김치요리 경연대회’가 지난 8일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근 재 점화되고 있는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미식문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어 ‘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통식품의 변신’이란 주제로 개최되었다.
위니아만도는 롯데백화점과 공동으로 ‘생생 딤채와 함께하는 김치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롯데백화점의 새로운 슬로건인 ‘lovely life’의 일환으로 함께 추진하는 행사다. 내달 2일까지 예선이 진행되며 7일부터 13일까지 롯데백화점 6개점에서 본선을, 14일 본점에서 최종 결선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