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신미라 종합편집부 교열팀 차장이 '제36회 한국어문상' 말글사랑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5일 한국어문기자협회에 따르면 신 차장을 비롯해 '제36회 한국어문상' 수상자 9명이 발표됐다.
한국어문상은 각종 활동을 통해 우리말과 글의 발전에 뚜렷한 공로가 있는 사람, 대학이나 연구단체 근무자로서 우리말 연구에 많은 업적을 남긴 사람, 협회 활동에 관심을
MBC아나운서 박연경(36)이 결혼했다.
26일 박연경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박경추, 강다솜, 김초롱 아나운서, 류현진 배지현 부부, 배우 김재원, 서경석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가는 가수 테이가 맡았다.
앞서 21일 박연경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웨딩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다음주 결
대한통증학회는 18일 제76차 학술대회 갈라 디너에서 한국적 감성의 작품세계로 잘 알려진 이상봉 디자이너와 협업한 근무복 패션쇼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국제학회로 개최된 2023년도 제76차 대한통증학회 학술대회 및 연수교육에서 진행된 이번 갈라쇼는 한국의 K-통증의학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공청회'에서 진술인으로 참석한 이종철(왼쪽부터)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 남인석 이태원 상인, 조경선 유가족, 김초롱 생존자, 조미은 유가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봉경 씨 별세, 김성훈(중앙대학교병원 홍보팀장)·성모(사업) 씨 모친상, 김진기(KSR인증원 전무)·김진(메디서울 이비인후과 원장) 씨 장모상 =12일, 부산광역시의료원 장례식장 특2분향실, 발인 14일 오전 11시, 051-607-2990
▲이희영 씨 별세, 박팔령(문화일보 차장) 씨 장모상 = 12일, 군산의료원 장례식장 2층, 발인 14일 오전
지상파 3사가 ‘도핑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카밀라 발리예바(16·러시아올림픽위원회)가 출전한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다시 한번 침묵 중계했다.
1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발리예바가 마지막 순서로 출전하자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 해설진이 해설 없이 침묵
김초롱 아나운서가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세아침) 2주년 인증샷을 게재했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아침 2주년 '초롱잔치'"라는 글과 함께 '#세아침 #김초롱아나운서 #2주년 #사랑해'라는 해시태그와 사진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초롱 아나운서는 '세상을 여는 아침 김초롱입니다' 배너를 배경으로
'세상을 여는 아침' 김초롱 MBC 아나운서가 출산 휴가를 마치고 임현주 아나운서를 대신하며 복귀했다.
MBC라디오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측은 1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세아침' 돌아온 롱디 김초롱 아나운서가 돌아왔습니다. 아침 5시부터 롱디와 함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초롱 아나운서의 모습을 올렸다.
앞서 '세상을 여는 아침
김초롱 아나운서가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새 DJ로 발탁됐다.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측은 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을 여는 아침' 새로운 디제이! 김초롱 아나운서를 소개합니다. 오늘 생방송을 통해서 반겨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초롱 아나운서는 책상에 앉아 환한
MBC 아나운서국이 팟캐스트 '아나운서공화국'을 론칭하는 가운데 신동진 아나운서가 소감을 전했다.
신동진, 차미연, 손정은, 김나진, 강다솜, 김초롱, 박창현 등 MBC 아나운서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아나운서국 팟캐스트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팟캐스트 프로젝트는 MBC 아나운서들이 뉴미디어 환경에
◇ 수지 이민호 결별 '3년 연애史 마침표'
톱스타 커플 배우 이민호(30)와 수지(23)가 3년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수지와 이민호는 2015년 3월 열애 소식을 전해 주목을 끌었다. 둘의 첫 만남은 영화 '강남 1970' 시사회 현장이었다. 2015년 1월 수지가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이후 이민호가 적극적인 호감을 표시하며 연인이
총파업에 참여했던 MBC 아나운서들이 파업 종료 후 정상 복귀한 가운데, 배현진 앵커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아나운서 27명 전원은 15일 오전 9시 총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이에 파업에 참가했던 변창립 강재형 황선숙 최율미 김범도 김상호 이주연 신동진 박경추 차미연 류수민 허일후 손정은 김나진 서인 구은영 이성배 이진
MBC 아나운서 28명과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이하 MBC노조)가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을 고소했다.
MBC 아나운서 28명과 MBC노조는 16일 서울 공덕동 서울서부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동호 아나운서는 국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5년 동안 아나운서 국원을 상대로 부당전보, 사찰 등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했다며 고소 배경을 설명했다.
신동진을 비롯한 MBC 아나운서들이 사 측의 '부당 전보'를 폭로하며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MBC 아나운서들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인근에서 'MBC 아나운서 방송 및 업무 거부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탄압을 규탄했다.
기자회견에는 신동진 아나운서를 비롯해 김범도·손정은·이재은·허일후 등 MBC 아나
김경화 MBC 전 아나운서의 심경 글이 화제다.
김경화 전 아나운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작거부에 나선 MBC 아나운서들을 지지하는 글과 함께 검은색 원피스 차림의 '셀카' 한 장을 게시했다.
김경화 전 아나운서는 "아끼느라 잘 안 입는 옷이 있다. 오늘 오랜만에 꺼내 입었는데 문득 2년 전 입었던 날이 떠오른다"며 퇴사 당시를 회상
18일 오전 8시부터 MBC 아나운서 27명이 제작 거부에 동참하며 파업 행렬에 합류한 가운데, 이후 예정된 프로그램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8시 30분 시작한 ‘생방송 오늘 아침’은 엄주원 아나운서와 양승은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있다. 파업에 참여한 이성배 아나운서를 엄주원 아나운서가 대체했다.
9시 30분 시작하는 ‘MBC 생활
'세상을 여는 아침 이재은입니다' MBC 이재은 아나운서가 라디오 진행 중단을 고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18일 오전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이재은입니다'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에 청취자들은 온라인과 SNS을 통해 아쉬움을 전하고 있다. 청취자들은 "이재은아나운서 아침마다 날 깨워주던 목소리인데 꼭 돌아오길 기다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