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양적 확대 치중...지역별 편차도 심각”초등교사노조 “늘봄 강사 43%, 희망 안했지만 강사 맡아”
초등학교에서 정규 수업시간 전후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늘봄학교가 시행 한 달만에 약 100곳이 더 늘어 전국 2838개교에서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학생도 13만6000명으로 늘었다. 늘봄학교 참여 학교와 학생이 크게 늘어난 것인데
교육부가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예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도교육청과 함께 학교시설을 긴급 점검한다. 학교 냉방 시설 작동 여부와 전기 시설도 점검한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급식 시설 사전 점검에도 나선다.
7일 교육부는 제6호 태풍 ‘카눈’이 경상‧강원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시도교육청
지난해 사교육비가 역대 최대인 26조 원을 기록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사교육비 경감과 맞물려 종합대책을 내놓겠다고 했던 교육부가 개별대책부터 마련하겠다고 한 발 물러섰다.
김천홍 교육부 대변인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과 만나 “애초 올해 상반기 사교육비 종합 대책을 발표하기로 했으나 공개 시점은 다소 미뤄질 것”이라고
서울 이태원 참사로 고등학생 5명, 중학생 1명, 교사 3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김천홍 교육부 대변인은 31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태원 사고 관련 현황 집계결과 학생 사망자는 6명, 교사 사망자는 3명, 학생 부상자는 5명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학생 사망자는 모두 서울교육청 소속 학교 재학생이며, 중학생 1명, 고등학생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