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북 김천시 부곡동에 분양하는 ‘김천센트럴자이’가 지난 11일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주말 동안 2만5000여명이 몰리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17~28층 9개 동 규모, 전용면적 59~99㎡형 930가구로 구성되는 ‘김천센트럴자이’는 11·3부동산 대책 직후 규제대상이 아닌 지역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로 관심을 모았으며 오
경북 김천시 최초의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인 ‘김천센트럴자이’가 분양에 나선다.
GS건설은 11일 경북 김천시 부곡동에 930가구로 구성된 김천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천센트럴자이는 지난 3일 정부가 ‘11·3 주택시장 관리 방안’을 발표한 직후 규제 미적용 지역으로, 중심입지인 부곡동에 들어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
경북 김천시에 최초로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된다. 입성을 앞두고 있다.
‘김천센트럴자이’는 전용면적 59~99㎡형 930가구로 공급된다. ‘김천센트럴자이’는 타입별로 △59㎡ A타입 165가구 △59㎡ B타입 56가구 △74㎡ A타입 112가구 △74㎡ B타입 200가구 △84㎡ A타입 281가구 △84㎡ B타입 65가구 △99㎡ 타입 51가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