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00% 고용 승계를 통해 사업 안정성을 유지한 채로, 철강본원사업(B2B)와 B2C 사업을 분리해 전문화하고 부산ㆍ김천ㆍ구미공장 등 각 거점별 역할을 명확히 해 운영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동국씨엠은 아주스틸 재무 부담 완화를 위해 △단기 도래 차입금 축소 △차입금리 개선 △대환 등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동국씨엠은 아주스틸 경영 정상화를...
2022년 남부지방에 기상관측 이래 가장 긴 227일 동안의 가뭄 발생 당시 여수·광양 국가산단 공장이 생활용수 부족으로 가동 중단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다만 다목적댐 건설은 2010년 경북 영천 보현산 다목적댐 착공 이후 14년째 이뤄지지 않고 있다.
또한 환경부는 현재 물그릇으로는 극한 가뭄과 장래 물 수요를 감당하기에 부족하다고 보고 있다. 수도권 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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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화)
△산업부 장관 11:00 국회 지역균형발전 포럼 2기 출범식 및 오찬(국회 의원회관)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 15:50 콘텐츠진흥위원회(판교)
△산업부 1차관 16:00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산업 육성 간담회 (대한상의)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를 위한 배지·레진 공장 준공(석간)
△멕시코 통상·투자 전망 및 환경 설명회(석간)...
앞서 조 바이든 미국 정부는 중국산 전기차,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등에 대한 관세를 대폭 인상하기로 했다.
한편, 코오롱ENP의 김천공장과 바스프와 합작법인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의 연간 생산물량은 15만 톤으로 세계 최대 단일 POM 생산단지를 갖추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코오롱ENP는 2018년 경북 김천에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와 50대 50 비율로 합작한 폴리옥시메틸렌(POM) 공장을 준공 완료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POM은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의 일종으로 내마모성이 우수하고 가벼워 자동차 부품 및 전자제품 기어류 등에 사용되는 소재이다.
이 공장은 코오롱ENP의 기존 생산설비와 더해져 세계 최대 규모인...
전북 완주에 있는 LS엠트론 센트럴메가센터는 약 3400평 규모 부지에 전북영업소, 트랙터 정비공장과 약 1500평 규모의 자율작업 트랙터 시승 체험 공간을 갖췄다.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 공간이다.
누구나 사람의 조작 없이 스스로 작업을 수행하는 자율작업 트랙터를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 김천에 국내 최초의 자율작업 트랙터 시승 체험 공간인 동부메가센터를...
표준공장 착공식 개최(석간)
△제1회 한국 풍력의 날 기념행사
△노후 공장지대가 문화와 산업이 융합된 활력 넘치는 생활공간으로
△첨단 특화단지 전력공급 유관기관 TF 발족
△제11차 원자력진흥위원회 서면 개최
△EU 정치·경제분야 전문가 간담회
△1월 주요유통업체 매출동향
△소부장 신뢰성-양산평가 지원 강화
△원전수출보증 사각지대 해소한다...
UN산하 기구 UN프로젝트조달기구(UNOPS)의 공식 장기공급계약 업체로 선정됐으며, 늘어난 생산량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김천공장을 추가로 준공하고 연간 1만2000대의 생산 능력을 더 확보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계약에 따라 양사는 AI 솔루션이 기본 탑재된 엑스레이 장비를 북미와 유럽, 중동 등 기존 디알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판매할...
또한, KCC는 지난해 9월 김천공장에 그라스울 생산 라인 2호기를 증설하는 등 그라스울 생산능력을 강화한 상태다. LX하우시스 역시 안전 법규 강화에 대응한 PF 단열재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단열 창호, 단열재 교체 등 노후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공사를 진행 시 공사비의 80~100%를 무이자 융자로 지원해주는 제도를 기존보다...
또한 지난해 김천1공장 부지에 카페, 피트니스센터 등 편의시설을 갖춘 ‘상생허브’를 열고 임직원과 지역 주민을 아우르는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
코오롱글로벌은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협력사 협의회인 ‘상생협의회’를 운영한다. 2012년부터 협력업체에 대한 현금 결제 비율을 높였고, 매년 200여 개 이상의 협력사와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포스코DX, 12일 기업설명회(IR) 개최
△나무기술, 39억 원 규모 교환사채권 발행…39억 원
△삼일기업공사, 롯데웰푸드와 김천공장 증축 공사 계약…최근 매출액 90.99% 규모
△지아이텍, 디이엔티와 노칭장비제작 공급계약 체결…최긐 매출액 15.9% 수준
△대호특수강, 양산공장의 냉간압조용(CHQ) 생산 중단…매출액 597억 원
△제노코...
KCC가 김천공장에 무기단열재 그라스울 생산 라인 2호기를 증설했다고 31일 밝혔다.
KCC는 이날 김천일반산업단지 김천공장에서 신규 그라스울 2호기의 가동을 알리고 무사고 및 무재해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와 전기저항로 통전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정몽진 KCC 회장과 정재훈 KCC 대표이사 및 임직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외식 물가 상승에 따라 구내식당 수요가 늘었고, 주요 고객사 공장 가동 확대에 따라 단체급식 식수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신세계푸드는 올 1분기 매출 34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늘었고,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16.2% 증가했다. IB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신세계푸드의 실적 상승 이유로 단체급식 식수 증가 및 지난해...
17일 SK실트론 ‘초순수 실증 플랜트’ 방문2400톤 생산 목표…4층 건물 24시간 가동 中외산 대체할 핵심 3종 장비 국산화 추진 속도 국산 초순수 검증ㆍ확대 위한 플랫폼 필요성↑
17일 오전 김천구미역에서 고속도로를 32km가량 달리자 ‘SK실트론 2공장’이 눈에 들어왔다. 경상북도 구미에 있는 3개의 SK실트론 공장 가운데 하나인 2공장에는 ‘초순수 실증 플랜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김 사장이 구미공장을 비롯한 국내 지방 사업장을 연이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각 사업장의 경영전략을 점검하고 임직원들과 오찬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방문은 김 사장의 현장 밀착형 경영의 일환이다. 앞서 김 사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우리가 넘어야 할 산은 작년보다 더 높고 험하다”며 “기본으로 돌아가 현장 중심 성장을...
이로써 문막공장은 증설된 1호기를 포함해 총 3개 라인에서 연간 약 10만 톤 규모의 그라스울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됐으며, 김천공장 그라스울 생산라인까지 포함하면 연간 약 13만 톤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국내 무기단열재 생산의 메카인 문막공장은 1997년에 2월에 준공됐다. 그해 4월 1호기 생산을 시작으로 2002년 2호기, 2003년에는 3호기를 증설해...
최근에는 노·사·BP사 상생을 넘어 지역사회와도 상생하기 위해 김천산업단지 내 김천1공장 부지에 약 100억 원을 들여 ‘상생허브’를 완공, 오픈했다. ‘
코오롱글로벌은 협력사 협의회인 상생협의회를 운영하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협력사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협력업체에 대한 현금결제비율을 높이고(21년 기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김천산업단지 내 김천1공장 부지에 약 100억 원을 들여 임직원과 지역민 모두를 위한 상생형 복합시설인 ‘상생허브’를 완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상생허브 복합시설은 총 4000㎡ 면적에 3층 규모로 건설됐다. 피트니스센터, 풋살장 등의 스포츠시설과 카페, 친환경 에너지 체험전시관인 ‘에코 롱롱 큐브’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에코 롱롱 큐브는...
이후 롯데푸드는 10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김천공장, 평택공장에 각각 HMR 생산라인, 밀키트 생산시설을 구축했다. 올해 4월에는 밀키트 사업 강화를 위해 푸드어셈블에 65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도 단행했다. 푸드어셈블은 국내 2~3위의 밀키트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신제품도 꾸준히 내놨다. 작년 8월 두툼한 두께를 자랑하는 ‘쉐푸드 등심 통돈까스’를...
호야홈텍은 9일 코레일 김천역사에서 침식차에 호야온돌 설치를 위한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호야홈텍은 한국과학기술원(KIST)과 공동으로 탄소복합소재를 활용해 건식바닥난방 자재인 호야온돌을 개발해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였다.
호야홈텍 이정택 본부장은 “올 초부터 호야온돌을 철도차량에 설치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한 결과 품질기준이 매우 엄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