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본명 하니 팜)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의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환노위는 30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35명을 의결했다.
하니는 아이돌 따돌림, 직장 내 괴롭힘 문제와 관련해 다음 달 25일 열리는 고용노동부 및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종합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다만 국감의 참고
CXO연구소 조사주식부자 1~2위 크래프톤
국내에서 주식 재산 100억 원 넘는 비(非)오너 주식 부자가 27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27명 중 7명은 1980년 이후 출생한 MZ세대인 것으로 파악됐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4년 국내 주식종목 중 비(非)오너 임원 및 주주 주식평가액 현황’
크래프톤이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회사인 스푼랩스에 1,20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크래프톤이 그동안 진행한 비연관 다각화 투자 중 가장 큰 규모다.
스푼랩스는 오디오 플랫폼인 스푼(Spoon)을 개발해 전 세계에 서비스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사업 영역을 확장해 숏폼 드라마 플랫폼 사업에 진출했으며 전
“Winner Winner Chicken Dinner(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배틀그라운드(PUBG)’가 출시된 지 7년이 지났지만, 수많은 게이머는 여전히 이 한 문장을 보기 위해 치열한 생존 경쟁에 임하고 있다.
크래프톤 역시 올해 1분기 치열한 게임업계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았다. 올해 1분기 크래프톤 영업이익은 3105억 원으로, 넥슨을
크래프톤은 12일 인도 리더십 커뮤니티 ‘YPO 뭄바이 대표단(YPO Mumbai Connect)’이 크래프톤 서울 본사를 방문해 환담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YPO 뭄바이는 전 세계 140개국 약 3만 4000명의 최고 경영자들이 모인 글로벌 리더십 커뮤니티 'YPO(Young Presidents' Organization)'의 인도 및 남아시아
크래프톤은 지난해 연간 매출 1조 9106억 원, 영업이익 7680억 원, 당기순이익 5941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1%, 2.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8.8% 상승했다. 이번 연간 매출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346억 원, 영업이익 1643억 원으로, 이는 각각 전년 동기
크래프톤은 25일 사내 소통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KRAFTON LIVE TALK, KLT)’에서 올해의 경영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KLT는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에서 스케일업 더 크리에이티브로(From Original Creative to Scale-up the Creative)’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창한 대표는 “2024년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 이 16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깜짝 등장해 응원을 보냈다. 현직 대통령이 지스타에 모습을 비춘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역대 최대 규모에, 역대 열렬한 응원까지 받으며 지스타 2023이 시작됐다.
이날 오전 10시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23은 19일까지 4일 간 이어진다.
42개국ㆍ1037개사 참여…전년 비 13%↑3328부스 ‘최대 규모’엔씨 김택진ㆍ넷마블 권영식ㆍ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등 VIP 참석“다양한 장르의 신작들, 풍성한 볼거리ㆍ즐길거리 제공할 것 기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에는 지스타를 향한 기대감이 두텁다. ‘택진이형’을 포함한
크래프톤이 국내 게임 개발사 바운더리에 시드(Seed) 투자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바운더리는 2023년 10월에 문을 연 신생 게임 개발사다. 언디셈버의 개발 주역인 구인영 대표이사 겸 EPD, 박병호 아트 디렉터, 유명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중심으로 풍부한 게임 개발 경력과 글로벌 서비스 경험을 보유한 개발진들이 합류했다. 현재 바운더리는 핵
크래프톤이 스타트업 지주회사 패스트트랙아시아에 투자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지난 6월 2일 약 22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마무리했다. 크래프톤은 이번 유상증자에 약 220억원을 투자하고, 20만 5000주의 신주를 추가 취득했다.
크래프톤은 10년 이상 유수의 스타트업을 창업하며 도전을 이어온 패스트트랙아시아의 이력을 높게 평가
‘PUBG: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콘텐츠 기반 유료화 성과 확대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에 힘입어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1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5387억원, 영업이익 2830억 원, 당기순이익 2672억 원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첫 연임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크래프톤은 28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제16회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가결했다.
크래프톤은 김 대표에 대해 “현 대표이사로 배틀그라운드(PUBG) IP의 글로벌 성장을 이끌어 낸 게임 분야의 전문가로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경영 비전을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지난해 연봉으로 10억여 원을 수령했다.
20일 크래프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해 급여 10억1100만 원, 상여 1800만 원 등 10억3500만 원을 받았다.
크래프톤은 김 대표의 급여에 대해 “시장 및 기술 환경 변화를 빠르게 읽고 새로운 기회를 발굴해 회사의 장기적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등 대표이사로서 성
코스닥 입성ㆍ신작 흥행 김창한글로벌 강화, 송재준 연임 기대감위믹스 부활에 "장현국 대체불가"사상 첫 매출 2조 정우진도 유력'적자 전환' 김종흔 버텨낼지 관심
게임업계의 주주총회 시기가 다가오면서 임기 만료를 앞둔 각 게임사 수장들의 장기집권과 첫 연임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의 연임 여부는 2
크래프톤이 캐나다 몬트리올에 AAA 게임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크래프톤 몬트리올 스튜디오(KRAFTON Montréal Studio)는 세계적인 게임 프랜차이즈에서 20년 이상 개발 리더로서 경험을 쌓은 패트릭 메테(Patrik Méthé) 대표가 이끌게 된다.
패트릭 메테 대표와 함께할 주요 리더로 브누아 프래피어(Benoit Fr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자체제작하는 게임들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역량과 시장에 맞는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8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매출액이 1조85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이 751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5%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PC분야는 ‘배틀그라운드’가 무료화 이후 대규모 트래픽 유
크래프톤이 2023년을 퍼블리싱 강화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경영 방침을 발표했다.
크래프톤은 19일 사내 소통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에서 ‘2023년 크래프톤이 나아갈 방향’을 구성원들에게 공유했다.
김창한 대표는 “우리의 궁극적인 비전이, 게임이라는 강력한 IP를 확보하고 확장해 나간다는 것임에는 변함이 없다”며 “올해는 이를 위해 우리
장 의장, 전체 우호지준 22%…中 텐센트 자회사가 2대 주주배그 이을 후속작 부재에 부심…내달 신작 20종 라인업 공개
배틀그라운드 게임 개발사로 유명한 크래프톤은 2021년 8월 코스피 상장을 계기로 지배구조를 보다 다순하게 정리했다. 작년 5월에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에 이어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투명하게 공시했다.
크래프톤은 창업자인 장병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