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오는 29일 국내 유일 웃음전용기가 서울을 출발해 부산으로 비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우선 이날 웃음전용기 사전행사로서 코미디언 김준호와 홍인규가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청사 2층에서 에어부산 일일 지점장으로 깜짝 변신해 손님들의 탑승을 돕고 팬 사인회를 여는 등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
개그맨 김준호와 홍인규가 슬랩스틱 코미디로 웃음을 선사했다.
24일 오후 케이블채널 코미디TV에서 방송된 ‘기막힌 외출7-갑을전쟁(이하 기막힌 외출)’에서 김준호와 홍인규는 김재희, 최필립과 을팀으로 선정돼 갑팀(탁재훈, 조세호, 장동민, 뮤지)과 대결을 벌였다.
을팀은 녹화 전 대기시간 30분 동안 햇볕이 내리쬐는 야외에서 보냈다. 전투의지를 불태운
17일 첫 방송을 앞둔 케이블채널 코미디TV ‘기막힌 외출-갑을 전쟁(이하 기막힌 외출)’의 새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출연자들이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비롯해 낸시 랭, 김조광수 커플 등의 모습을 패러디했다.
특히 시즌1부터 출연 중인 개그맨 김준호와 장동민은 각각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장성기와 낸시 랭을 패러디해 웃
개그맨 홍인규가 '1박 2일'에 대한 불만을 밝혀 화제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인규는 "무한도전 이후 무리지어 선보이는 리얼 버라이어티는 우리가 두 번째"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1박 2일이 우리를 따라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과연 누가 그렇게 생각할지 물었고 홍인규는 특유의 간드러지는
여러 종목의 스포츠가 중독성을 가지고 있지만, 한번 발을 들여 놓으면 헤어 나오기 힘든 것이 있다. 마라톤, 테니스, 스키 등이 그것. 이들 종목에 맛을 들이면 거의 모든 여가시간을 활용하고 장비를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단연 중독성이 강한 스포츠의 최고봉은 ‘골프’가 아닐까 싶다.
골프가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마추어라도 많은 개인시간을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