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사기꾼 장영자가 네 번째 옥살이를 하게 됐다. 사위였던 배우 고(故) 김주승 사망 이후 13년여 만이다.
지난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0부 재판부가 장영자에 대한 항소심을 진행했다. 이날 법원은 장영자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하며 1심 판결을 유지했다. 장영자는 2015년부터 2017년 사이 거짓 전환사채 기증, 사업 자금 등을 명목으로
김주승 췌장암
배우 김주승의 사망 원인이었던 췌장암이 다시 화제다.
'큰 손' 장영자의 맏딸과 결혼했던 김주승은 지난 2007년 췌장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세상을 등진 바 있다. '애플'의 창시자 스티브 잡스 역시 20011년 췌장으로 유명을 달리했다.
이 밖에 영국 록그룹 '딥 피플'의 창단 멤버이자 키보디스트인, 고 존로드 역시 지난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