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쌀 1만 포대를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일 열린 전달식에는 김재춘 농협생명 부사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된 쌀은 세이브더칠드런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결식 우려 아동과 관련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 부사장은 “미래 희망인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NH농협생명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전달식은 작년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와 체결한 업무협약 일환이다. 농협생명은 지난해 업무협약을 통해 총 953대에 달하는 전산기기를 기부했다. 올해는 PC와 모니터, 노트북, 프린터 등 총 540대에 달하는 전산기기를 후원물품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와 김재춘 부사장이 2일 고향인 의령군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NH고향사랑기부 금융상품(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을 가입했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일정 비율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서 지자체는 지역 특산품을 제공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안에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용산 대통령실 관계자는 27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이번 주 내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발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적임자를 찾기 위해 몇 달을 매달렸기 때문에 이달은 넘기지 않으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부
교육부 장관 인선이 혼선을 빚으면서 새 장관 후보자 하마평이 무성한 가운데 교육계와 정치권에서는 교육수장은 “전문성·도덕성·정무감각 '3박자'를 두루 갖춘 인사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1일 교육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교육부 장관 자리는 박순애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사퇴 이후 40일 이상 비어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이주호 전 장관
윤석열 정부 교육 수장 공백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계 일각에서는 ‘교육차관 부총리' 설(說)이 나오고 있다. 일명 ‘복지부 장관 후보자 모델’이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은 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조규홍 복지부 1차관을 지명했다.
14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자리는 38일째 공석이다. 앞서 박순애 전 부총리가 ‘만 5세 초등
자진사퇴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임에 교육계 인사들의 이름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교육계에선 교육현장을 모르는 비전문가가 또 다시 교육수장에 오르면 안 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16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교육부 차관을 지낸 김재춘 영남대 교수가 새롭게 거론되고 있다. 나승일·김신호 전 교육부 차관, 교육위원장을 지낸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일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충북지역 기관들과 교육분야 연계 협력을 위한 지역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지역발전위원회, 국토교통부,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지자체,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법무연수원, 충북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등 19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식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날이 따뜻해지면서 하이힐과 짧은 치마로 멋을 낸 여성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굽이 높은 구두를 장시간 신고 다닐 경우, 다리의 정맥 혈관이 피부 위로 도드라지는 ‘하지정맥류’에 걸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생기는 질환으로, 정맥이 늘어나면서 혈관이 피부 밖으로 돌출돼 보인다. 다리에 구불구불한 검붉은 핏
김재춘(53ㆍ사진) 영남대 교수가 지난달 29일 한국교육개발원 제17대 원장으로 선임됐다.
서울대 사범대학을 나온 김 신임 원장은 동 대학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대학원에서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신임 원장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책임연구원, 영남대 대학원 부원장, 세계교과서학회 아시아대표이사 자리
청와대가 15일 발표한 장관급 국무조정실장과 6개 부처 차관급 인사에서는 청와대 참모진 중용이 또다시 재현됐다.
실제로 공석 중인 이번 차관급 인사의 핵심인 기획재정부 1차관과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에 최상목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과 홍남기 기획비서관이 각각 내정됐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 후반기 공직사회에 원심력이 작동하는 것을 예방하고, 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