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충북 19개 기관과 지역발전 추진

입력 2016-06-0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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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는 1일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충북지역 기관들과 교육분야 연계 협력을 위한 지역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지역발전위원회, 국토교통부,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지자체,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법무연수원, 충북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등 19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식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로 김경환 국토교통부 차관과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김동주 지역발전위원회 위원(국토연구원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병우 충청북도 교육감, 김재춘 한국교육개발원장 등 이전 공공기관 및 충북대, 교통대 등 대학과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분야 연계협력사업 발굴 및 지원 △교육분야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산학연관 공동연구 지원 △인적 물적 교류 및 기반구축을 위한 지원 등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 인재육성 발굴 및 지원 △지역특성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사회공활동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 사장은 “각 기관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인적자원 공유 및 지역 인재육성 발굴로 산학연 클러스터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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